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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가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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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는 신비의 왕국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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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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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9쪽 | 60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6800802
ISBN10 89368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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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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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경복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기획과 편집을 맡아보았다. <혜진서관>과 <사람과 사람>의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출판 기획 및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고구려 · 백제 · 신라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역사와 문화를 가진 가야를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썼다는 저자는, 이 책으로 더 독자들이 가야사에 관심을 가지고 그 실체에 접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역사를 올바로 아는 것이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지름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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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사실이라고 할 수 없지만, 역사적 사실을 일정하게 반영한다는 점에서 충분히 사실(史實)로 간주할 수 있다. 마치 암각화나 고분벽화의 그림 그 자체가 사실(史實)은 아니지만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사료 구실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가야의 건국신화 역시 마찬가지이다. 수로가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신화 내용은 토착사회에 새로운 이주민집단이 도래하였음을 의미한다. 앞의 『삼국지』「위지」 동이전 변진조는 가야지역에 북방으로부터 이주민이 도래한 정보를 전하고 있다. 이 기록은 신화 속에서 나오는 이주민집단의 도래가 실제 있었던 역사적 사실임을 확인해 주고 있다. 수로왕으로 대표되는 집단이 오기 전에 이미 김해 가락국에는 토착세력이 있었는데 9간이 이들 집단을 대표하는 우두머리였다. 이들 토착집단과 수로집단이 결합하여 성립된 국가가 가락국이다. 나머지 이주민집단 역시 이른바 '전기 가야연맹'을 형성했던 소국들이며 그 주도세력은 가락국이었다.

두 번째로 수로신화가 말해주는 역사적 사실은 가락국의 건국연대가 서기 42년이라는 것이다. 현재 학계에서는 가락국 건국연대를 서기 2세기경이나 그 이후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인데, 그 이유는 서기 42년이라는 건국연대가 신화에나 나오는 것이기에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락국기에 따르면 탈해왕이 신라왕이 되기 전에 가락국에서 수로왕의 왕위를 빼앗으려다가 패하였다는 기록이 나온다.
---pp.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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