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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평전

마르크스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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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87쪽 | 781g | 153*224*35mm
ISBN13 9788971843215
ISBN10 897184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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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김정희(candy@yes24.com)
사람들은 50주년, 100주년 이런 식으로 시간을 끊어 무엇인가 기념하기를 좋아한다. 1991년은 모차르트 서거 200주년을, 1994년은 영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느라 온 나라가 여념이 없었다. 올해는 이탈리아의 오페라 작곡가 베르디의 서거 100주년이 되는 해로, 그를 기념하기 위한 공연이 속속 이루어졌다. 사람들의 이러한 성향을 한 편으로 생각하며 이번에 푸른숲에서 나온 『마르크스 평전』을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마르크스 서거 100주년이었던 1983년에 우리는 무엇을 했을까?”

20세기의 역사는 마르크스의 유산이 남긴 흔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스탈린, 모택동, 체 게바라, 피델 카스트로 등 현대사에 굵직굵직한 종적을 남긴 인물들은 자신이 마르크스의 상속자임을 자임했다. 또 그의 이론은 경제학, 사회학, 역사학, 지리학, 문학 연구에 있어서 새로운 접근 방법과 태도를 만들었다. 거시적인 면에서만 그의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아니다. 정의감에 불타는 혈기왕성한 청년들이 마르크스라는 이름을 거론했다는 이유만으로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던 시절이 있었으며, 그만이 진리라고 굳게 믿는 몇몇 열혈 추종자 때문에 상처 입은 자유주의자들도 있었다. 분명한 것은 마르크스에서 파생된 것을 출발점으로 해서 거꾸로 마르크스에게 거슬러 올라가는 방식으로, 간접적이면서도 강력하게 영향을 받았던 일반적인 마르크스주의의 역사가 마르크스를 `근대적인 사실적 초상'으로 그려낼 수 없었다는 점이다. 그 동안 필요에 따라 신격화되기도 하고 모든 악의 근원으로 폄하되기도 하면서 과장되고 왜곡되어 온 부당함에 영국 <가디언>의 칼럼니스트이며 방송인인 프랜시스 윈은 일침을 꽂는다. 윈은 『마르크스 평전』을 통해 `실물 크기의 마르크스'를 재현하려고 한다.

저자는 마르크스와 주변 인물들이 남긴 편지, 신문 기사 등 기록에 철저히 의지하여 그의 격렬하기 이를 데 없는 성격을 다채로운 삶의 복잡성 속에서 포착해내고 있다. `실물크기의 마르크스'는 탁월한 철학자이자 실천적 혁명가이었지만 물론 그 전에 여러 약점을 갖춘 한 인간이었을 뿐이다. 그는 가족에 헌신적이었지만 하녀를 임신시켰으며, 사교와 파티를 좋아했지만 거의 모든 친구와 불화를 일으킨 무절제하고 충동적인 인간이었다. 또, 자식 셋을 질병으로 죽게 한 무능력한 가장이었으며 평생을 친구 엥겔스와 친척에게 돈을 구걸하며 살림을 꾸려나가면서도 `프롤레타리아 이하'의 생활 방식은 받아들이려 하지 않은 `가난에 쫓기는 부르주아 신사'였다.

마르크스의 다양한 면모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묘사하려는 저자의 의도는 마르크스라는 인물 자체보다는 그가 처한 미시적 상황의 묘사에 치중하게 한다. 신과 악마 사이의 극단적 거리를 왜곡과 판타지가 채워왔을 때, 사실 그대로를 이야기하는 것은 일종의 성역에서 드디어 해방된 그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장기간에 걸쳐 탐욕스럽게 수집한 자료에 특유의 날렵한 문체를 결합한 이 놀라운 책은, 마르크스를 향해 쏟아진 수많은 비방과 증오로부터 그를 구해냈을 뿐 아니라 마르크스 신화를 해체하는 데도 성공했다.”

-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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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압제 하에서 거의 모든 사람과 존재는 '사물화'되었다. 노동자는 자신이 소유하거나 통제하지 않는 물건을 생산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친다. 따라서 그의 노동은 별도의 외적인 존재가 되며, 그것은 '그의 바깥에, 그와 독립하여, 그를 소외시키는 것으로 존재하며, 하나의 자율적인 힘으로 그와 맞서기 시작한다. 그가 그 물건에 투여한 생명이 적대적이고 이질적인 존재가 되어 그와 맞서는 것이다.'
--- p.105
우스꽝스럽게도 마르크스는 귀족과 결혼한 것을 자랑스러워했다. 그래서 그녀의 명함에도 '예니 마르크스 부인, 구성 베스트팔렌 여남작'이라고 박아놓고, 가끔 상인이나 토리 당원에게 자랑스럽게 휘두르곤 했다.
--- pp.255-256
우리는 바닷가에서 잔을 부딪치며 세상, 사람, 시간, 사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이 혁명가이자 철학자에게 다음과 같은 숙명적인 말을 던졌다.
'무엇입니까?' 잠시 그의 정신이 물구나무를 선 것 같았다. 그는 앞에서 포효하는 바다와 해변을 불안하게 떠도는 수많은 사람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무엇입니까?' 나는 그렇게 물었고, 이에 대해 그는 낮고 엄숙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투쟁이지!'
처음에는 절망의 메아리를 들은 것 같았다. 그러나 어쩌면 그것이 삶의 법칙인지도 모르겠다.
- 1880년, 죽기 3년 전 미국 저널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 p.523
마르크스의 딸 셋은 모두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응접실 게임인 '고백' - 요즘에는 흔히 '프루스트 심문'이라고 부르는 것 -을 좋아했다. 1860년대 중반 그들은 아버지를 불러서 심문을 했다. 다음은 그의 답변이다.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미덕은? 단순함
당신이 남자에게서 제일 좋아하는 미덕은? 강함
당신이 여자에게서 제일 좋아하는 미덕은? 약함
당신의 주요한 특징은? 목적의 단일함
당신이 생각하는 행복이란? 싸우는 것
당신이 생각하는 불행이란? 굴복하는 것
당신이 가장 쉽게 용서할 수 있는 악덕은? 속기쉬움
당신이 가장 혐오하는 악덕은? 노예근성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마틴 터퍼 (빅토리아 여왕시대의 대중작가)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은? 책에 파묻히기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은? 셰익스피어, 아이스킬로스, 괴테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산문작가는? 디드로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웅은? 스파르타쿠스, 케플러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여주인공은? 그레트헨 (괴테의 파우스트 1부의 주인공)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꽃은? 월계수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빨강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이름은? 라우라, 예니 (딸 이름)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생선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경구는? 인간적인 것 가운데 나와 무관한 것은 없다.
(nihil humane a me alienum puto)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좌우명은? 모든 것은 의심해 보아야 한다.
(De omnibus dubitandum)
--- p.528
마르크스는 런던 거리를 거닐다가 문간에 앉아 있는 어린 사내아이나 부랑아를 보면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작은 손에 반 페니짜리 동전을 쥐어주곤 했다. 그러나 마르크스는 경험을 통해 영국의 어른들은 외국인 악센트를 가진 낯선 사람을 친절히 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어느 날 마르크스와 리프크네히트가 승합마차를 타고 토튼엄 코트로드를 가는데 싸구려 술집 바깥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이 보였다. 그 때 어떤 여자가 비명을 질렀다.
"살인이야! 살인이야!"
리프크네히트는 말리려 했지만, 마르크스는 승합마차에서 뛰어내려 사람들 속으로 파고들었다. 그러나 그 여자는 술에 취해 남편과 시끄러운 부부싸움을 즐기고 있을 뿐이었다. 마르크스가 현장에 도착하자 두 사람은 즉시 행복한 부부로 재결합하여 그들 사이에 끼여든 참견하기 좋아하는 사람한테 화살을 돌렸다. 리프크네히트는 말한다.
"사람들이 우리를 둘러싸기 시작했다. 그들은 '염병할 외국놈들'에 대해 위협적인 태도를 보였다. 특히 소리를 질렀던 여자가 마르크스를 향해 화를 버럭 내며, 그의 반짝거리는 멋진 검은 턱수염을 움켜쥐려 했다. 나는 분위기를 가라앉히려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만일 건장한 경찰관 두 명이 제때 나타나지 않았다면, 우리는 박애주의적인 간섭의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했을 것이다."
그 뒤로 리프크네히트는 마르크스가 런던의 프롤레타리아를 만나는 데 "약간 조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pp.353-354
그는 진짜 보헤미안 지식인 생활을 하고 있다. 씻고,단장하고,내의를 갈아입는 일을 좀처럼 하지 않는다. 그는 술에 취하는 것도 좋아한다. 종종 며칠씩 게으름을 피기도 하지만, 할 일이 많을 때는 지칠 줄 모르고 밤낮없이 꾸준하게 일을 한다. 그는 일정한 시간에 자고 깨는 법이 없다. 밤새 한숨도 안 자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그랬다가 대낮에 옷을 다 입은 채로 소파에 누워 저녁까지 잔다. 누가 왔다갔다해도 전혀 방해받지 않는다.
--- p.236-237
그것은 인격화된 안락이라고 할 수 있었다. 편안하게 살 만한 자산과 수준 높은 취향을 가진 사람의 아파트였다. 그러나 그 아파트에는 특별히 주인의 성격을 나타낼 만한 것은 없었다. 다만 탁자 위에 놓인, 라인 지방의 풍경이 담긴 멋진 사진첩이 주인의 국적을 말해줄 뿐이다. 나는 옆쪽 탁자에 놓인 꽃병 안을 조심스럽게 살펴보았다. 혹시 폭탄이 있나 해서였다. 나는 석유 냄새가 나는지 코를 킁킁거려 보기도 했다. 그러나 장미 냄새뿐이었다. 나는 살그머니 내 자리로 돌아와, 우울한 마음으로 최악의 사태를 기다렸다.

그가 들어오더니 다정하게 인사를 했다. 우리는 얼굴을 마주하고 앉았다. 그래, 나는 혁명의 화신이며, '국제 노동자 협회'의 진짜 설립자이자 지도자이며, 자본이 노동에 싸움을 걸면 세상이 완전히 박살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연설을 쓴 자와 얼굴을 마주하고 앉은 것이다. 한마디로, 파리 꼬뮌의 선동가와 마주앉은 것이다. 독자들은 소크라테스의 흉상을 기억하는가? 당대의 신들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해버린 사람 말이다. 아름다운 이마의 선이 갑자기 이상해지면서, 작고 납작한 틀창코, 불 위에 냄비를 매다는 고리를 둘로 쪼개놓은 것 같은 코가 나타나는 그 흉상을 기억하는가? 우선 그 흉상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보라. 그리고 그 턱수염에 검은색을 칠한 다음 여기저기에 희끗희끗 잿빛을 칠해보라. 그렇게 만든 머리를 풍채 좋은 중키의 몸 위에 얹어 놓아라. 그러면 눈앞에 마르크스 박사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얼굴 윗부분에 베일을 덮어놓는다면 타고난 교구 위원과 함께 앉아 있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그러나 그의 이목구비 가운데 핵심을 이루는 부분, 그 널찍한 이마를 드러내 보라. 그러면 그 즉시 모든 복합적인 힘들 가운데 가장 완강한 힘과 마주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즉 생각하는 몽상가요, 꿈을 꾸는 사상과와 마주하고 있음을.
--- pp.461-462
《공산당 선언》의 잊을 수 없는 첫 문장은 벼락과 같은 위력을 지니고 있다.

"무시무시한 요귀가 유럽을 활보하고 있다……."

첫 영어판 《공산당 선언》에는 그런 식으로 표현을 했다. 이 판본은 1850년 <레드 리퍼블리컨> 신문에서 펴낸 것으로, 번역은 페미니스트 차티스트였던 헬렌 맥팔레인이 맡았다. 그녀는 마르크스와 엥겔스를 알았으며, 두 남자는 그녀를 매우 존경했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안타깝게도 '무시무시한 요귀'라는 표현은 그 뒤에는 이어지지 않았다. 현재 모두가 알고 있는 판본은 새무얼 무어가 번역한 것으로, 1888년에 초판이 나오고 그 후로 무수한 판을 거듭했다.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 공산주의라는 유령이다. 낡은 유럽의 모든 권력은 이 유령을 추방하기 위해 신성 동맹을 맺었다. 교황과 차르, 메테르니히와 기조, 프랑스의 급진파와 독일의 경찰 첩자들."

이 도입부의 일제사격은 총알이 나가자마자 낡은 것이 되어버렸다. 《공산당 선언》의 독일어 초판은 1848년 2월 24일경 출판되었다. 식자는 런던의 노동자 교육협회가 맡았고(그들이 구입해 놓은 새 고딕 활자를 사용했다), 열혈 프리드리히 레스너가 그것을 리버풀 스트리트 근처 인쇄업자에게 가지고 달려갔다.

"우리는 의욕에 취해 있었다."

레스너는 회상한다. 그가 인쇄된 책-어울리게도 화려해 보이는 노란색 종이로 장정되어 있었다.-을 받았을 때 이미 프랑스로부터 혁명이 시작되었다는 소식-파리의 거리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되고 전투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pp.175-176
《공산당 선언》의 잊을 수 없는 첫 문장은 벼락과 같은 위력을 지니고 있다.

"무시무시한 요귀가 유럽을 활보하고 있다……."

첫 영어판 《공산당 선언》에는 그런 식으로 표현을 했다. 이 판본은 1850년 <레드 리퍼블리컨> 신문에서 펴낸 것으로, 번역은 페미니스트 차티스트였던 헬렌 맥팔레인이 맡았다. 그녀는 마르크스와 엥겔스를 알았으며, 두 남자는 그녀를 매우 존경했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안타깝게도 '무시무시한 요귀'라는 표현은 그 뒤에는 이어지지 않았다. 현재 모두가 알고 있는 판본은 새무얼 무어가 번역한 것으로, 1888년에 초판이 나오고 그 후로 무수한 판을 거듭했다.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 공산주의라는 유령이다. 낡은 유럽의 모든 권력은 이 유령을 추방하기 위해 신성 동맹을 맺었다. 교황과 차르, 메테르니히와 기조, 프랑스의 급진파와 독일의 경찰 첩자들."

이 도입부의 일제사격은 총알이 나가자마자 낡은 것이 되어버렸다. 《공산당 선언》의 독일어 초판은 1848년 2월 24일경 출판되었다. 식자는 런던의 노동자 교육협회가 맡았고(그들이 구입해 놓은 새 고딕 활자를 사용했다), 열혈 프리드리히 레스너가 그것을 리버풀 스트리트 근처 인쇄업자에게 가지고 달려갔다.

"우리는 의욕에 취해 있었다."

레스너는 회상한다. 그가 인쇄된 책-어울리게도 화려해 보이는 노란색 종이로 장정되어 있었다.-을 받았을 때 이미 프랑스로부터 혁명이 시작되었다는 소식-파리의 거리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되고 전투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pp.17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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