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박한 사업 과정을 사람들과 나눔으로써 누구에게는 ‘나도 이 정도는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주고, 누구에게는 나의 작은 아이디어를 나눠 주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진심이 담긴 감동을 전하고 싶다. 그렇게 밥 한 공기 나누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혹여 어떤 갈등이나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있다면,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데 숨 가쁜 이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작은 위로도 전하고 싶다.
- 서문 中

나는 평소 ‘1만 시간의 법칙’을 존중한다. 어려운 일도 1만 시간만 투자하면 최고가 된다는 사실을 좋아한다. 짬뽕을 시작할 때 나는 생초보 문외한이었다. 그러나 전국을 유랑하며 ‘맛 기행’을 강행했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나만의 짬뽕’을 개발하고자 1만 시간을 투자했다. 그 결과 오늘날 같은 결과를 얻었다. 앞으로 탄생할 브랜드들도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노력 위에 세워질 것이다. 그만큼 열정을 다할 때 신화도 창조된다.
- 에필로그 中

<STRONG>평범했던 소년이 80개 가맹점주들의<br> 생사고락을 책임지는 수장이 되기까지…<br> </STRONG><br> 열심히 일해도 알아주지 않는 회사, 쥐꼬리만 한 월급, 출퇴근 전쟁…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내 사업을 꿈꿔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직장의 안정적인 품이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회사라는 공장의 부속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때 회사를 박차고 나가 내 일을 하고 싶다. 하지만 사업은 그림의 떡일 뿐…. 월급날에 맞춰 날아드는 각종 고지서, 아이들의 학교 등록금을 생각하면 사업 구상은 이미 저만치 멀어져 간다.<br> <br> 이 책은 이비가푸드 권혁남 대표의 사업 인생을 담은 책이다. 그는 이비가푸드의 경영자이자 대표 조리사로 현재 80개 가맹점주들의 생사고락을 책임지는 수장이기도 하다. 그는 어떻게 지금의 자리까지 갈 수 있었을까. 처음부터 사업을 했을까? 집에 돈이 많았을까? 실패와 좌절은 없었을까?<br> <br> 천만의 말씀! 그도 처음에는 월급쟁이였고,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문제아였다. 그는 세 번의 사업 실패와 숱한 좌절을 겪었지만 다시 오뚝이처럼 일어나 짬뽕 하나로 대박을 터뜨렸다. 물론 절대적인 노력의 성과다. 그 노력의 결실로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여 ‘짬뽕의 달인’으로 거듭났다. 그렇게 사업은 나날이 번창해 갔고 현재의 자리에 서게 됐다.<br> <br> <br> <STRONG>자신의 사업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용기를,<br> 사업 실패로 깊은 좌절을 맛보고 있는 이들에게는 위로를…</STRONG><br> <br>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모습의 권혁남 대표는, 이 책에서 자신의 사업 과정을 가감 없이 들려주며 사람들에게 용기와 자신감, 아이디어와 감동을 준다. 한 평범했던 소년이 대박 식당의 CEO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일러스트로 녹여내고 있다. <br> <br>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br> 1부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부터 대기업에서 일했던 젊은 시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br> 2부에서는 세 번의 사업 실패를 가감 없이 들려준다.<br> 3부는 세 번의 실패를 경험하고 성공한 사업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마지막 4부는 저자의 숙원 사업이었던 음식 사업을 통해 현재의 성공한 CEO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br> <br> 그는 도전정신과 용기, 그에 맞는 노력만 있다면 누구나 사업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권혁남 대표의 자전적인 이야기들은 자신의 사업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 혹은 사업 실패로 깊은 좌절감을 맛보고 있는 이들 모두에게 위로와 용기를 준다.<br> <br>

평범했던 한 소년이 CEO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아주 솔직하게, 가감 없이 담은 책이다.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권혁남 대표의 여정에 동행해 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정완진 매일경제TV(M머니) 국장 사람에게 사랑과 열정이 있다면 못 이룰 것이 없다고 한다. 어려운 일도 1만 시간을 투자하면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는 원칙을 가지고 만든 권혁남 대표의 짬뽕은 ‘세상에 불가능이란 없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우리에게 준다. 이성희 푸드칼럼니스트, 사단법인 대전음식문화진흥원장 권혁남 대표는 여러 차례의 실패를 딛고 오뚝이처럼 일어나 한국식 짬뽕으로 세상에 도전장을 낸 열정과 의지의 인간이다. 이 책이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길 바란다. 주광신 대덕대학 마케팅관리과 교수 내가 권혁남 대표를 좋아하는 이유는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순수하고, 진솔하고, 노력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 중년 남자의 성공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장경동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