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읽게 된 핑크의 설교 말씀은, 내게 ‘번쩍이는 빛처럼’ 크나큰 도움을 주었다!
마틴 로이드 존스
핑크의 글들은 내가 성경을 연구하면서 가장 즐겨 읽었던 책들 가운데 하나이다. 그는 피상적이고 가치 없는 신앙고백이 횡행하고 사람의 지혜를 높이던 인간 중심의 시대정신에 타협하지 않은 채,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일에 매진했다. 그렇게 연구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그 시대에 필요한 메시지를 지칠 줄 모르고 힘써 전달함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성도들의 삶의 거룩함을 증진시키는 일에 한평생을 드렸다. 20세기 복음주의 저자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사람이었던 핑크의 생애가 조국교회로 하여금 진리를 위해 불붙게 하는 일에 귀하게 사용되리라 확신한다.
화종부(남서울교회 담임목사)
국내에서 「하나님의 주권」이 처음 번역된 이래 40년 넘는 세월 동안 핑크의 수많은 저서들이 출판되어 많은 독자들에게 유익을 끼쳐 왔다. 우리는 핑크의 저술 속에서 성경적이고 청교도적인 전통을 풍성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신앙의 성장을 위해 단단한 식물을 찾는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고영양가의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우리 시대 가장 탁월한 전기 작가 중 하나인 이안 머레이가 섬세하고 감동적인 필치로 쓴 이 전기의 일독을 강력히 권한다.
이상웅(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머레이가 쓴 전기의 인물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았던 사람들이다. 이것은 그가 자신의 모든 전기를 개혁신학의 핵심 구호인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관점으로 평가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핑크의 전기도 예외가 아니다. 이 책은 결코 영웅전이 아니다. 감동적이지만 동시에 비판적이다. 분명한 원자료에 근거한 학문적 저술이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이 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았던 한 사람, 아더 핑크의 신앙적인 희로애락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황대우(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아더 핑크는 성경의 참 의미와 교리의 미묘한 차이, 그것의 적용을 세심히 밝히기 위해 전력한 성경강해의 권위자다. 따뜻하고 긍정적이며 대담하고 명쾌한 그는, 확신과 설득력 있는 통찰로 저술한다. 그의 저작은 오늘날 기독교에 퍼져 있는 피상성과 어리석음을 해결할 완벽한 해독제다.
존 맥아더
50년이 넘는 목회 사역 동안 나는 내 세대의 많은 목회자들처럼 핑크의 책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의 하나님 말씀에 대한 경외,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마음, 순종의 실천에 대한 강조는 나의 성경연구와 설교, 그리고 내 개인적인 삶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워렌 위어스비
우리는 핑크를 우상화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가 그의 저작과 삶을 통해 우리를 가르칠 수 있는 하나님의 아주 특별한 사람이라는 점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정말로 “타고난 작가”였다. 그는 삶의 모든 환경에서, 심지어 그 의도를 알지 못한 부정적인 환경마저도 발판으로 삼아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그 목적을 이루었다.
리처드 벨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