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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대중매체 3

세계의 대중매체 3

: 유럽 북미 호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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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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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8쪽 | 479g | 153*224*30mm
ISBN13 9788988410462
ISBN10 8988410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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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엔 4개의 지상파 TV가 있다. 국영 TVP1, TVP2와 민영인 Polsat와 남부 지역방송인 TV Wilsa 등이 바로 그것이다. 92년에 제정된 방송법에 따르면 외국인의 방송사 소유는 33%를 넘지 못하며, 1일 광고 허용 시간은 총방송시간의 15% 이내이며, 매 시간당 12분이다. 국내 프로그램 쿼터는 30%이다.
위성방송은 96년에 붐을 이뤄 97년 현재 가입 가구는 139만으로 유럽에서 3번째로 많다. 이는 정부가 위성 수신장비에 부과했던 사치세를 폐지했기 때문이다.
99년 9월 10일, 유럽 국가 중 담배를 가장 많이 피우는 나라로 알려진 폴라드의 하원은 담배 광고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채택했다. TV 라디오 영화관 등에서의 담배 광고는 95년 이후 금지돼 왔으며 이 날 통과된 법에 따라 간판광고와 신문광고도 금지되었다.
--- p. 238
통일 전 동독인들은 주말이면 서독 방송이 내보내는 『달라스』를 보기 위해 국경으로 몰려들었으며, 동독 정부가 이를 막자 간단한 파라볼라 안테나를 가지고 부락 단위로 산으로 들어가 위성방송을 시청할 정도로 서독 방송에 흠뻑 빠졌었다. 통일 전인 1985년 현재 80%의 동독인이 서독 TV를 시청하고 있었으며, 효과없는 통제에 지친 동독 정부는 아예 안테나의 규제를 철회하고 말았다. 이와 같은 TV 시청이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리는 데에 큰 역할을 했을 것이다.
통일 후 동독 방송망은 서독에 흡수되었으나, 통일독일의 전국 방송이 동부 지역에서 형편없이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분단 시절 동서독 국민은 서독 TV의 저녁 프로그램을 함께 즐긴 탓에 '낮에는 이방인, 밤에는 사촌'으로 불렸고, 그만큼 동독인은 서독 TV라는 '잠망경'을 통해 장벽 너머 서방 문화를 향유했었다. 그러나 정작 베를린 장벽이 사라진 오늘날 동쪽 사람은 통일 독일의 TV 프로그램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큰 이유는 내용이 자기들이 사는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있다는 불만 때문이라고 한다.
--- pp.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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