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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의 새로운 신화들

오리엔탈리즘의 새로운 신화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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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86g | 153*224*20mm
ISBN13 9788991319653
ISBN10 8991319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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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성일권
프랑스 파리3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석사, 파리8대학에서 정치학 예비박사(DEA)를 마친 뒤, 유럽 자본주의와 텔레커뮤니케이션 발전의 상관관계에 관한 논문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파리 외교전략연구원과 런던정경대(LSE)의 초빙연구원을 지냈으며,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와 옮긴 책으로 『책으로 읽는 21세기』(공저), 『도전받는 오리엔탈리즘』,『진보와 그 적들』, 『자본주의의 새로운 신화들』, 『신문의 미래, 그 독립성과 다원성의 보장』, 『미디어 전략』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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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식민지배가 사라진 지 오래고, 동선냉전이 종식된 지 한 세대가 흘렀는데도 우리의 지식인들은 여전히 미국과 일본의 ‘영광스러운 유산’에 취해 있다. 그들은 권위주의 정권과 냉전시대의 차가운 흑백논리를 강요하면서 날카롭게 날을 세운 ‘프로크루스테스’의 각진 침대에 우리 모두를 묶는다. ‘피지배자들이 지배자들로부터 부과된 도덕을 지배자들보다도 더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는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의 지적처럼, 그들은 동서 냉전의 당사자들이 이미 오래전에 냉전을 종식했는데도 여전히 냉전시대의 ‘영광’을 되살리려 하고 있다. 냉전의 보호막이 사라졌다고 해도 그들은 외롭지 않다. 그들에게는 ‘팍스 아메리카나’의 제국을 실현하려는 네오콘이라는 미국의 극우세력과 다케시마(독도)를 노리는 일본의 극우세력이 있기 때문이다.”
--- p.21
“이들 친일세력의 주장은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 지사, 작가 이자와 모토히코 등 일본의 대표적인 극우인사들의 궤변과도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미묘한 커넥션 같은 것이 감지되기도 한다. 실제로 한국의 극우 및 수구 지식인들 중 상당수가 일본 극우단체로부터 돈을 받으며 극우세력들과 학술교류, 친교활동 등 밀접한 교류를 갖고 있다. 그래서인가. 한국의 친일파와 일본의 극우세력이 촉발하는 문제성 발언들은 서로 약속이나 한 듯 비슷한 시기에 흡사한 내용을 띠고 나온다.”
--- 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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