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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방 세트

호박방 세트

[ 전 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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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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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6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85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370722
ISBN10 89843707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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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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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스티브 베리Steve Berry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고, 25년간 변호사로 일했다. 역사와 예술작품에 특별한 관심을 보여 온 그는 역사 미스터리 소설의 집필에 천착하고 있다. 1990년에 집필 활동을 시작했으며, 『호박방』『로마노프 예언』『세 번째 비밀』등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일약 세계적인 작가로 부상했다. 지금까지 그가 발표한 네 권의 소설은 모두 <아마존>, <뉴욕타임스> 등의 베스트셀러 상위에 랭크되었을 만큼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았으며, 세계 20여 개 국에 번역 출간돼 찬사와 호평을 이끌어냈다.
제2차 세계대전 막바지 독일 전역에 대한 연합군의 폭격이 시작되었을 때 나치에 의해 사라진 호박방은 오늘날까지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지금도 전 세계 보물사냥꾼들의 집중 표적이 되고 있다. 세계 8대 불가사의로 알려진 호박방의 비밀을 추적한 이 소설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로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현재 조지아 주 연안에 살고 있으며 아내와 함께 캐리비언, 멕시코,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러시아, 이탈리아, 스위스, 네덜란드, 프랑스, 덴마크 등지를 여행하며 풍부한 작가적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밸런타인 북스와 세 권의 소설을 더 계약했으며 2009년까지 매년 한 권씩 선보일 예정이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소비에트 국가 특별위원회의 조사위원을 지낸 카롤 보리아는 호박방에 대한 비밀을 가슴에 품은 채 보물 사냥꾼에게 살해된다. 특별위원회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약탈당한 문화재를 되찾기 위해 스탈린이 조직했다. 벨로루시 출신의 카롤 보리아와 우크라이나 출신인 그의 친구 다니아 차파에프는 종전 후 소비에트 특별위원회에서 호박방의 행방을 추적한 조사위원들이다. 그들은 호박방의 행방을 알아갈 무렵 무자비한 숙청을 단행한 스탈린에게 실망해 자신들이 알고 있는 호박방 정보를 끝까지 숨기기로 결심한다.

카롤 보리아는 그 후 미국의 애틀랜타로 이주해 40여 년간 살아왔다. 보리아의 딸 레이첼은 전 남편 폴 커틀러와 함께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의혹을 풀기 위해 독일을 찾는다. 보리아는 호박방에 관한 비밀이 담긴 편지를 레이첼에게 남겨두었다. 독일을 여행하던 레이첼은 어느 순간 자신이 보물 추적자들의 집중 표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들과의 숨 가쁜 추격전이 전개되고, 레이첼은 마침내 유럽 최고의 미술품 소장가들로 이루어진 비밀 클럽의 존재와 그들의 경악할만한 비밀을 목도한다. 그 가운데 예측불허의 사건 전개, 물고 물리는 두뇌 게임, 매혹적인 스토리가 한순간에 폭풍처럼 휘몰아친다.

스티브 베리는 이 소설을 쓰기 위해 유럽 전역을 여행했으며, 호박방과 관련된 여러 사람을 만나 취재했다. 이 소설에 나오는 소비에트의 특별위원회는 실제로 존재했으며, 조사위원들을 전 세계로 파견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약탈당한 러시아의 문화재를 찾아다니게 했다. 호박방은 특별위원회의 추적 목록 중 최상위에 있었다. 호박방을 찾아 나섰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다. 호박방의 저주가 세인들의 입방아를 타고 퍼지게 된 배경이다. 이 소설은 그들의 사인이 우연인지 아니면 어떤 음모에 의한 것인지 추적한다.

러시아 정부는 지난 2003년 호박방을 다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예카테리나 궁에 복원했으며,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진품 호박방을 찾아내려는 보물 사냥꾼들과 역사학자들의 집념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호박방에 사용된 호박 조각만 해도 무려 7톤에 이르고, 그 가격만 해도 천문학적인 수치에 이르기 때문이다. 보물에 대한 인간의 집요한 욕망과 광기어린 열병이 빚어내는 비극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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