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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고고학

사진의 고고학

: 빛을 향한 열망과 근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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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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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35쪽 | 501g | 153*224*30mm
ISBN13 9788990816290
ISBN10 8990816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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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프리 배첸 Geoffrey Batchen
사진사와 현대미술, 사이버 문화를 주제로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한편, 큐레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뉴욕시립대학에서 미술사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사진의 고고학 ―― 빛을 향한 열망과 근대의 탄생Burning with Desire: The Conception of Photography』(1997)을 비롯해 『무모한 생각들 ―― 글쓰기, 사진, 역사Each Wild Idea: Writing, Photography, History』(2001), 『윌리엄 헨리 폭스 톨벗 ―― 삶의 흔적William Henry Fox Talbot: Traces of Life』(2004, 공저), 『나를 잊지 마세요 ―― 사진과 기억Forget Me Not: Photography & Remembrance』(2004) 등이 있다.
역자 : 김인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상이론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사진가 이갑철의 작업을 중심으로 사진과 역사적 기억의 문제를 주제로 논문을 썼다. 2000년 여름부터 2004년 겨울까지 동네사진관www.sajingwan.net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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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Burning with Desire는 1828년 루이 다게르가 공동연구자 니세포르 니에프스에게 보낸 편지의 한 구절을 인용한 것이다. 다게르는 편지에서 “당신이 자연으로부터 얻은 실험 결과를 보고 싶어 미칠 지경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책 역시 다양한 욕망을 표현하고 있다. 먼저 사진에 대한 포스트모던적인 해석에 동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에 대한 엄밀한 독해를 시도하고자 한다. 동시에 사진의 기원에 대한 전통적 역사를 새롭게 쓰려 한다. 이를 위해 초기 사진 실험가들과 그들이 놓인 환경에 관한 광범위한 자료를 모았다. 그리고 이것들을 푸코의 계보학과 데리다의 해체라는 역사적 비평 양식과 결합시키고자 했다.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역사가 매우 현실적인 방식으로 현재에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다. 역사의 실천은 언제나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사가 (이 단어가 가진 모든 의미에서) ‘문제’인 것이다. 독자들은 이처럼 다양한 욕망이 실현되는지 (그리고 필자가 인식하지 못한 문제를 포함해 다른 문제들이 제기되는지) 또는 그렇지 않은지 판단하게 될 것이다. --- 저자 서문, 16쪽.

사진의 역사는 늘 자신의 존재를 지우는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기원이라는 하나의 단일한 시점, 하나의 명확한 의미, 단선적 내러티브, 이 모든 전통적인 역사의 명제는 그러므로 사진의 기원에서 비켜나 있다. 그 자리에서 우린 조금 더 도발적인 무언가를 발견했다. 매체의 부정할 수 없는 개념적, 정치적, 역사적 복합성에 따라 유연하게 사진을 다시 사고하는 방법 말이다. --- 5장 방법론, 사진을 다시 생각한다, 246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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