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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수첩

유럽 배낭여행수첩

: 알짜배기 테마여행

송영철 저 | 성하출판 | 2001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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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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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95쪽 | 72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673730
ISBN10 898567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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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영철
1969년 9월 14일 제주에서 태어났다. 89년 겨울, 단돈 90만 원을 갖고 일본을 경유 홀로 2달 동안 동남아 배낭여행을 시작한 후로 잠재된 방랑병이 도졌는지 2년에 한 번 꼴로 배낭 메고 유럽을 비롯 세계 곳곳을 여행하였다. 95년 숭실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하고 제주 그랜드호텔 전산실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할 즈음만 해도 남들과 같은 그저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하지만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은 적성과 맞지않아 가슴속은 언제나 새로운 내 길을 찾기 위한 욕망이 꿈틀거렸다. 그 후 전공을 무시하며(?) 잡지사, 광고대행사 무역회사에서 근무하기도 했으며 백수 생활중엔 스튜디오 촬영 보조일과 렌터카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기도 했다.

97년엔 『제주도 토박이의 발로 쓴 제주 여행』을 쓰기도 했으며 현재는 제주에서 디지털 사진관련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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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덴세는 덴마크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로, 섬이지만 본토와 연결되어 기차로 오갈 수 있는 퓨넨(Funen)이란 섬 중앙에 위치해 있다.
세계적인 동화 작가 안데르센은 1805년 4월 2일 이곳 오덴세에서 구둣방 집 아들로 태어났고 14세 때 코펜하겐으로 나갈때까지 이곳에서 자랐다. 중앙역을 나와 고풍스러운 거리인 한스엔센 거리(Hans Jensen Stræde)에 있는 노란색의 건물이 그가 태어난 집이며, 현재는 안데르센 기념관으로 개방되고 있다. 이 기념관에는 그가 어린시절 갖고 놀던 각종 생활도구들과 그의 습작들 그리고 세계 각국에서 번역출판된 안데르센 동화집들이 다 모여있다.
오덴세에는 안데르센이 어린 시절 부모와 함께 지냈던 ' 안데르센 소년 시절의 집'도 있다. 그 당시 빈민촌에 있던 이 집은 안데르센이 2세 부터 14세 까지 살던 집으로, 무척 옹색하고 가난한 생활을 했다는 걸 짐작하게 한다. 마을에 있는 안데르센 공원에서는 주말이면 안데르센 동화를 주제로 한 연극 등이 열리기도 하므로 여유가 있는 여행자는 한번 참석해 보자.
오덴세에는 많은 박물관들이 있는데 그중 핀 야외 민속 박물관(시내에서 21번, 22번 버스), 사진 박물관, 열차 박물관(유레일 패스 소지자 무료)은 가볼 만한 곳이다. [ 찾아가는 방법 ] 코펜하겐에서 프레데리시아 행 기차로 2시간 정도 걸린다.
--- pp.20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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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자율화가 시행된 지 10년이 넘은 지금, 해외로 여행하는 여행자들의 수는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서점가에는 여행 관련 가이드 북도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해마다 수천 명의 여행자들이 배낭을 메고 해외로 떠나고 있지만 예나 지금이나 여행 문화는 별로 변한 것이 없는 듯하다.

여행하기는 수월해졌지만 우리 여행자들은 대부분 비슷한 유명 관광지만 맴돌고 있고 여행지에서 저지르는 실수 또한 예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굳이 달라진 것을 꼽으라면 유명 관광지를 찾아가는 데 덜 헤매고 있다는 것. 물론 그 첫 번째 요인이자 책임은 준비 없이 떠나는 여행자 자신에게 있겠다.
단순히 에펠 탑을 보기 위해 파리를 찾기보다는 쇼팽이나 알퐁스 도데, 짐 모리슨의 체취를 느껴보기 위해 페르 라세즈 묘지를 찾거나 혹은 파리 서민들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벼룩시장을 찾는 여행자들이 많아질 때 우리 여행 문화도 한층 성숙해질 것이다.

유럽의 거리, 벼룩시장, 외딴 고성, 시골 선술집, 혹은 활기 찬 대학 도시나 작은 시골마을을 찾았을 때 에펠 탑이나 콜롬세움에서 느끼지 못하는 유럽의 문화와 낭만 그리고 유럽의 참 모습을 동시에 만끽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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