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라틴 아메리카 시네마 다이어리

라틴 아메리카 시네마 다이어리

: 불한당들의 영화사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영화/드라마 top100 11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53*224*30mm
ISBN13 9788995713259
ISBN10 899571325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장용석
- 1964년 전라남도 고흥에서 태어남.
- 대학에서 서반아어를 전공하고 남아메리카 콜롬비아로 유학, 사진과 영화를 전공하였으나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와 역사, 특히 음악에 매료돼 마니아가 됨.
- MBC방송아카데미 연출과정을 수료하고 다큐멘터리 독립제작사인 인디컴에서 근무, 세계영화기행 제작팀에서 일함.
- 영화잡지 KINO에서 3년동안 한국 최초로 본격 라틴아메리카영화사 및 평론을 연재함.
- 인디컴을 나와 독립제작사인 다큐 21을 설립하고 대표로 나섬.
- IMF를 맞아 회사를 문닫고 어려움에 처해 낙향함.
- 전라도 광주에서 방송국의 구성작가로 일하면서 나주 동신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의 겸임교수로도 일함.
- 전라도닷컴의 초창기 필진에 참여, ‘음악과 연애걸다’라는 대중음악 칼럼 연재함.
- 서울KBS, 광주 MBC, 광주 평화방송, 광주 교통방송 등에서 음악평론 활동함.
- 광주전남문화연대 운영위원, 5.18재단 기획위원 등으로 활동함.
- 2003년부터 최근까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콘텐츠기획팀장으로 일하다 얼마 전 너무 지루하기도 하고 점점 공무원이 되고 있는 것 같아 그만둠.
- 2004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
미국 UCLA대학교 Entertainment Business CEO 과정 연수는 삶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됨.
- 현재는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주 시민방송에서 음악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음.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그때 나는 영화잡지 키노를 만들고 있었다. 편집장이었던 나는 열심히 많은 아시아의 새로운 이름들과 고전영화들을 소개하였다. 하지만 항상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갈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장용석씨를 알게 된 것은 그때였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라틴아메리카 영화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내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상식은 영어와 불어를 통해서 읽은 글들이었으며(제국주의 지식인들의 저 탐욕스러운 관심의 시선) 내가 본 영화들은 매우 제한적인 것들이었다. 게다가 더 솔직히 말하면 나는 라틴 아메리카의 저 많은 나라들의 수탈의 역사와 찬란한 문화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 그러므로 내가 그 영화들의 이해에 대해서 상투적일 수밖에 없는 것은 내 교양의 부족함에서 기인한다. 고작해야 체 게바라의 전기, 레지스 드브레의 보고, 보르헤스의 소설, 시네마 노보, <엘 토포>, 칠레의 위대한 혁명과 좌절, ‘나를 위해 울지 마세요, 아르헨티나’.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

그때 장용석씨의 글은 내가 알고 있는 한 대한민국에서 라틴 아메리카 영화에 대한 가장 폭넓은 교양과 깊이를 가지고 거의 종횡무진으로 마술적 리얼리즘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그 안으로 나(와 독자)를 초대하였다. 이 말이 추천사라서 쓰는 과장된 표현이 아니다. 정말 나는 라틴 아메리카 영화에 대해서 이 글들보다 더 깊은 애정과 폭 넓은 이해를 안겨주는 글을 알지 못한다. 나는 키노를 만들면서 한국의 시네필들에게 장용석이라는 필자를 소개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자부심을 느낀다. 그리고 이제 그 글들이 긴 시간의 무게를 털고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나온 것에 대해서 일종의 축복이라는 생각을 한다. 내 이기적인 욕심을 내어 말하자면 장용석씨가 빨리 키노 ‘이후’의 두 번째 책을 쓰기를 학수고대한다. 아직도 그는 풀어내야할 저 미지의 대륙의 영화에 대해서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께 하소연하니 정말 이 책은 여기서 멈추면 안 된다!
정성일 (영화평론가)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