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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것은 사랑이 만든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사랑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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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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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48g | 135*195*30mm
ISBN13 9788990522412
ISBN10 899052241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허태수
1959년 강원도 횡성의 작은 산골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안양 성결신학교와 감리교 협성신학교,
감신 선교대학원을 졸업하고 19년간 춘천의 성암감리교회 담임목사로 재직중이다. <항아리를 깨는 사람> <자포자기> <존재의 가벼움에 이르는 명상> <여백을 보는 눈> <향기 나는 언덕> 그리고 <영혼의 약국>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오늘 하루>에 이르기까지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는 그가 이제 오랜 시간 동안 주변의 모든 것들과 나누었던 “만물과의 대화” 와 “소통의 기쁨”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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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절망은 등과 가슴처럼 하나입니다>

저는 예언가는 아니지만 적어도 다음과 같은 사람의 미래는 잘될 리가 없다는 것은 예언할 수 있습니다. 현재가 아무리 좋아도 다음과 같은 사람들의 미래는 절대로 좋지 않습니다.

1.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2.고마움을 모르는 사람
3.불화가 반복되는 사람
4.불행의 요인을 외부에서 찾는 사람
5.부정적인 말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
6.입에서 원망의 말이 튀어나오는 사람
7.걱정을 붙잡고 사는 사람
8.미운 사람이 많은 사람
9.주지는 않고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
10.사랑결핍증이 심한 사람
-최용우 "햇볕 같은 이야기" 중에서-

애꾸눈 임금이 있었습니다. 임금님은 자신의 초상화가 갖고 싶어서 나라 안팎의 이름난 화가들을 모두 불러 들였습니다. 그들에게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게 했지만 어느 누구도 임금님의 마음에 맞는 초상화를 그려내지 못했습니다. 아첨쟁이 화가는 하나밖에 없는 눈을 두 개로 그렸습니다. 고지식한 화가는 애꾸 그대로 그렸습니다. 그 대마다 임금님은 핏대를 올리며 볼기를 쳐서 화가들을 쫓아냈습니다. 그러니 누가 임금의 초상화를 그리려고 했겠습니까? 그런데 어느 날 무지렁이 화가 하나가 찾아와서 자기가 임금님의 초상화를 그려보겠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미친 짓이라고 말렸습니다. 그러나 이름 없는 무명의 화가는 호기롭게 임금님의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초상화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때까지 그 어느 초상화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임금님이 무지렁이 화가가 그린 초상화를 보고 기뻐했습니다. 한마디로 뻑 간 거죠.
어떻게 그렸기에 애꾸눈 임금님의 초상화가 임금님의 마음에 들었을까요?
그것이 이렇습니다.
임금님의 성한 눈 쪽 옆모습을 정성껏 그렸기 때문입니다.

희망과 절망은 등과 가슴처럼 하나입니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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