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유다의 사라진 금서+예수와 유다의 밀약 세트

유다의 사라진 금서+예수와 유다의 밀약 세트

[ 양장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26,000
판매가
23,4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6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179쪽 | 37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17924602
ISBN10 891792460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배신자 유다를 위한 변명, 「유다복음」 완역본

인류 역사상 최악의 배신자, 가룟 유다. 그는 위대한 스승이자 절친한 친구인 예수를 배반한 후 죄책감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을 매 죽는다고 성서에 묘사돼 있다. 또 다른 성서에는 배가 터져 피투성이가 된 채 죽었다고도 나온다.

그런데 유다의 배신에는 한 가지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 그처럼 엄청난 일을 저지른 동기가 불명확하다는 것이다. 은화 30닢에 눈이 멀어, 혹은 사탄의 꾐에 빠져 동고동락해 온 스승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 이야기는 어쩐지 설득력이 부족하다. 게다가, 위대한 예수가 유다를 오판하는 실수를 저질렀단 말인가?
1700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유다복음. 드디어 유다가 무덤에서 일어나 모든 추측을 물리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며칠 전 유다와 나눈 대화를 기록한 유다복음은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놀라운 내용을 담고 있다. 예수를 팔아 넘긴 가룟 유다가 사실은 예수의 가르침을 이해하는 유일한 제자였으며, 그의 배신은 예수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다는 이야기다.

「예수와 유다의 밀약: 유다복음」은 유다복음을 낱낱이 분석한다. 세계 최고의 콥트어(고대 이집트어) 전문가 및 종교학자들이 번역한 유다복음 전문을 실었으며, 소제목과 상세한 각주를 첨가하여 고문서의 이해를 입체적으로 도와주고 있다.

또한 4명의 석학이 유다복음의 의미를 다각도에서 설명해 준다. 로돌프 카세르는 "유다복음의 발견과 복원과정"의 뒷이야기를 전해주고, 바트 에어먼은 "유다복음의 독특한 영적 비전"을 개괄한다. 그레고르 부르스트는 "정통파 교회에서 본 유다복음"을 평가한다. 마지막으로 마빈 마이어는 "유다복음에 드러난 셋파 영지주의의 특성을 분석하면서 초기 그리스도교 종교문헌과의 연관성"을 탐색한다. 유다복음에 얽힌 역사와 그 의미를 흥미롭게 재조명한 이들 논문을 통해 독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지적 즐거움을 누릴 것이다.
---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