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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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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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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528g | 150*218*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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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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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칼릴 지브란
시인이자 철학자이며 화가인 칼릴 지브란은 1883년 레바논의 베차리에서 태어났다. 1902년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삶의 체험을 쌓은 뒤, 프랑스 파리로 가서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을 만나 3년 간 미술 공부를 했다. 그 후 다시 미국으로 가서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독신으로 지내며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인류의 평화와 화합을 호소하며 종교적 분위기가 강한 작품과 그림을 발표했다. 그의 대표작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예언자』는 ‘현대의 성서’라는 평가를 받으며 20가지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 밖에도 『방랑자』, 『광인』, 『부러진 날개』, 『눈물과 미소』, 『모래와 물거품』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저자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그의 유명한 저작물 『명상록』은 진중에서 쓴 것으로, 스토아적 철인의 정관과 황제의 직무라는 모순앞에서 고민하는 인간의 애조가 담겨있다. 그의 세계의 모든 것은 불이며, 신적인 우주 영혼과 연관된 것이며, 인간의 영혼도 우주 영혼의 한 유추물에 불과하여 죽으면 자연히 우주 영혼에 귀일된다고 보았다. 따라서 인간은 이 자연의 이치를 신의 섭리로 알고, 어느 외적인 것에도 마음을 괴롭히는 일 없이 주어진 운명을 감수하며, 내적으로 자유롭고 경건하게 살아가야한다고 역설한다.
저자 : 발타자르 그라시안 Baltasar Gracian y Morales
스페인 출신의 작가이자 철학자인 그의 대표작은 『세상을 보는 지혜』로, 그는 냉철한 사유를 통해 아무런 꾸밈없이 이기적이고 허영심에 차고 변덕스럽고 사악한 인간이라는 존재와 어떻게 교제를 해야 할지 충고를 던지고 있다. 냉철한 이성을 지니고 살아갈 것을 충고하고 있는 그의 경구들은 풍부한 정신력, 사고력, 위트, 서슴지 않는 패러독스, 번쩍이며 신랄한 재치, 빛나는 언어, 통찰에서 우러나온 인간에 대한 경멸로 가득 차 있다.
저자 : 쇼펜하우어 Arthur Schopenhauer
독일을 대표하는 철학자인 그는 칸트의 인식론, 플라톤의 이데아론, 피히테와 헤겔, 인도 철학의 범신론과 염세관을 종합한 철학체계를 수립했다. 세계는 의지의 표현이고 모든 현상의 유일한 핵심은 바로 의지에서 비롯된다는 그의 사상은 생철학과 실존주의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신학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 가난과 전쟁에 대한 분노, 생존경쟁의 생물학적 강조, 세상을 통찰하는 지혜, 자아의 확립을 비롯한 수많은 요소들이 그의 명성을 높여주었다.
저자 : 칼 힐티 Carl Hilty
법률가이자 사상가인 그는 칸트의 철학에 깊은 흥미를 느꼈고, 법률을 전공하여 변호사로 활동했다.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그는 기독교적 사랑이 기초가 되는 이상적인 사회를 꿈꾸었다. 훌륭한 법률 관련 책들을 많이 썼으나, 정작 그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대표작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이고, 『가난한 밤의 산책』, 『행복론』 등 자기 성찰을 담은 에세이집이 있다.
역자 : 황승우
1968년 경북 예천 출생. 동국대학교 국문과 졸업. 소설로 『한 남자의 사랑』, 『접속』 등이 있으며 편역서로 『나에게 나를 깨닫게 하는 것들』, 『휴먼 코미디』, 『프래니와 주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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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을 버리고 남을 의식하지 말라. 행복하다고 생각되는 것보다 실제의 행복에 관심을 기울여라. 아름답다고 생각되는 것보다 아름다움 그 자체에 관심을 기울여라. 생각은 결코 당신의 목마름을 풀어주지 못한다. 생각은 결코 당신의 배고픔을 해소시켜주지 못한다.
-오쇼

그대가 만약 3천 년 혹은 3만 년을 산다 해도 잃는 것은 결국 현재 당신이 영위하는 순간의 삶이다. 그리고 당신이 잃는 삶 이외의 다른 삶은 얻을 수 없음을 명심하라. 그것이 긴 인생이든 짧은 인생이든 마찬가지다. 지금 우리를 스쳐지나가는 이 순간은 만인에게 공통된 소유물이며 잊혀지는 것은 늘 순간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그대들이 일할 때면 그대들은 피리가 되어, 그 속으로 시간의 속삭임은 음악으로 화해 울려퍼진다. 모두가 어울려 합창할 때 그대들 가운데 어느 누가 말 못하는 벙어리 갈대가 되고자 할 것인가.
-칼릴 지브란

사람들은 남에게 감사할 때보다 의존할 때 더 많은 것을 갈구한다. 그러나 목의 갈증이 풀리면 곧 그 샘터를 떠난다. 마치 사과의 즙을 다 짜먹은 뒤 내팽개치듯이.
사람들이 더 이상 의존할 필요가 없을 때 화합도 끝나고 존경심도 사라진다. 그러니 희망을 갖되 결코 희망만으로 채워서는 안 된다.
항상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라. 그대 주인이 왕관을 썼더라도 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너무 지나쳐 일을 그르쳐서는 안 된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 지혜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눈이 착시현상을 일으키면 똑바른 사물이 삐뚤어져 보이는 것처럼 세상의 가치를 거꾸로 보는 실수를 저지르지 말아야 한다. 지혜야말로 삶의 구원병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쇼펜하우어

만일 당신이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은 것처럼 느껴질 때나 자기 신경을 지배할 것 같지 않은 때에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 아픔을 인간이 아니라 신에게 호소하라. 그리고 어느 정도 침착성을 되찾고 나서 사람을 만나도록 하라. 그것이 여의치 않은 동안은 마치 동물이 아플 때 본능적으로 하는 것처럼 틀어박혀 있어라. 그런데도 현대인들은 그런 때일수록 남의 집을 불쑥 찾아간다. 하지만 상대는 대개 그들을 도와주지 못한다.
-칼 힐티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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