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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띄우는 여행편지

길 위에서 띄우는 여행편지

: 9번 국도 남해~원주

내사랑 국도기행 시리즈-01이동
남정우 | 성하출판 | 2001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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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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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0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673709
ISBN10 89856737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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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남정우
1990년 백과사전에 들어가는 사진작업을 맡으며 우리나라의 문화와 자연, 유적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여행의 맛을 들인 것도 이때이다. 1993년부터 7년 동안 광고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하기도 하였지만 세상살이가 결코 녹녹치 않다는 사실만 확인했을 뿐이다. 결국 끝자락에서 선택한 것은 무의식 속에서 항상 원해왔던 떠남이었으며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희망이었다.

1999년 겨울, 스튜디오를 정리하고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였다. 99년 11월부터 한 달간의 유럽여행을 시작으로 세 차례의 유럽여행과 수십 차례의 장기 국내여행을 감행하였다. 현재는 다수의 사보와 잡지에 여행과 관련된 자유기고를 하고 있으며, 나우누리 답사동호회와 앞으로 여행과 문화에 관한 웹진 제작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와 자연, 유적들을 국내와 해외에 알리는 작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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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의 본래 이름은 보광산이었다고 한다. 태조 이성계가 왕조의 위업을 이루기 위해 지성을 드리려 백두산에 올랐는데 백두산 산신령이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이성계는 실망을 하고 말머리를 남쪽으로 돌려 지리산까지 당도했는데 아뿔사 지리산 산신령도 외면하는 것이었다. 이성계는 다시 남쪽으로 돌려 이곳 보광산까지 이르게 된다. 탄식하듯 보광산 산신령에게 애원을 했다. 그 모습이 너무도 애처로웠던지 보광산 산신령은 말없이 받아주었다.

이성계는 백일기도를 올리면서 한 가지 약속을 했다. 자신이 왕위에 오르면 이 보광산을 온통 비단으로 감싸주겠노라고.....그러나 사람이 급하면 무슨 말이든 못하랴, 파란만장한 곡절 끝에 드디어 곤룡포를 걸친 이성계에게는 말 못 할 고민이 생겼다. 바로 산신과의 약속을 지키자니 그 방법이 막막하기만 하였다. 산 전체를 어떻게 비단으로 다 감쌀 수 있으랴? 전국에 있는 비단을 다 모으고 누에를 쥐어짠다 해도 그만한 비단을 모을 수 없을 것이다. 하루 하루 시름에 잠겨있는 이성계에게 한 신하가 다가와 묘안을 내민다.
---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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