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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스의 선물

플루토스의 선물

[ 양장 ]
청윈 저 / 심민혜 | 청년정신 | 2006년 07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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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7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82g | 148*210*20mm
ISBN13 9788958610519
ISBN10 89586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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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청윈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경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해하기 어려운 경제 지식을 쉬운 말로 풀어내는 재주가 뛰어나다. 그는 행복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돈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공부와 실천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책을 통해 돈이 모이는 원리를 깨닫고, 스스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아낸다면 누구에게나 부자의 문은 열려 있다는 게 그가 책을 쓰는 이유다.
역자 : 심민혜
숙명여자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였고, 삼성전자 등 다수의 기업체에서 통역 일을 하였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중과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엔터스코리아에서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단숨에 읽는 삼국지》, 《중국 거상 호설암》, 《우화로 읽는 삶의 지혜》 등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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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께서 그렇게 운명을 지어주신 걸까? 아니면 부자들에 비해 멍청하기 때문일까?"

"비록 우리가 가난하긴 해도 부자들보다 멍청하거나 지식이 부족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자넨 이스터섬에서, 아니 세계 최고의 조각가 아닌가?"

힐이 아비달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아비달이 말했다.

"이스터 왕국은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라고 하더군. 황금의 섬이라고 말이야. 하지만 이스터 왕국이 아무리 부유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 우리 둘은 이렇게 가난한데…. 자네만 봐도 그래. 반평생을 고단하게 일했지만, 여전히 수중엔 동전 한 닢 없지 않은가. 훌륭한 곡을 무수히 만들어냈지만 지금 자네에게 남은 게 뭔가? 고작 나를 찾아와 금화 두 냥을 빌리는 일 아닌가? 자네가 내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을 때 내 심정이 어땠는지 아나? 자네에게 내 지갑을 통째로 건네며 아무 걱정 말고 필요한 만큼 쓰라고 말해주고 싶었다네. 그렇지만 난 내 처지가 자네와 다르지 않다는 걸 인정할 수밖에 없어. 자, 이제 우리의 문제가 뭔지 알겠나? 우린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지만 먹고살 만큼의 돈도 벌지 못했다는 거야. 도대체 왜 우리는 남들처럼 돈을 많이 벌 수 없는 걸까? 자식한테까지 내 가난을 대물림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끔찍해."
--- p.25~26
첫 번째 비결은 이미 알려준 셈이네. 여러분 지갑에 금화 열 개가 있다면 반드시 하나는 지갑에 남겨두어야 한다는 걸세. 절대 아홉 개 이상 써서는 안 되지. 이렇게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지갑을 두둑하게 만들 수 있다네. 그렇게 해서 지갑이 서서히 금화로 채워지면 덩달아 기쁨도 늘어날 걸세. 내 말이 믿기지 않는가? 하지만 나를 부자로 만든 첫 번째 비결은 바로 이것일세. 방금 카트가 이 방법의 효과를 얘기해주지 않았나? 지출이 수입의 십분의 구를 넘지 않아도 생활은 오히려 더 여유로워질 수 있네. 이 간단한 방법이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줄 수 있는 훌륭한 공식이지. 지갑에 한 푼도 남겨두지 않고 다 써버리는 사람에게 돈이 모일 거라고 생각하나? 수입의 일정 부분을 저축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다네. 그럼 이제, 자네들 수입을 어떻게 나눠야 하는지 살펴봐야겠군. 먼저 수입의 십분의 구로 의식주에 필요한 지출을 포함해 자네들의 모든 물질적 욕구를 채워야 해. 중요한 건 나머지 십분의 일이야. 그 돈이 바로 자네들이 실질적인 재산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종자돈이 되는 걸세. 그 재산은 황금이나 땅, 집이 될 수도 있고 소나 양떼가 될 수도 있지. 자네들의 미래를 생각해보게. 또한 지금의 내 명성이 쉽게 얻어진 게 아니란 사실을 명심하고. 만약 내 말을 못 믿겠다면 언제라도 이의를 제기하게.
--- p.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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