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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왕릉

경주 왕릉

: 천년 왕국 신라의 역사로 들어가는 문

[ 양장 ] 과학과 상상력으로 만나는 우리문화유산-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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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75쪽 | 568g | 220*257*15mm
ISBN13 9788992043045
ISBN10 89920430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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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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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종호, 윤영수
이종호
1948년에 태어나시고, 프랑스 뻬르삐냥 대학교에서 건물에너지공학 박사학위를 취득, 물리학(열역학 및 에너지) 과학국가박사로 1988년부터 1991년까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 해외연구소 소장(프랑스 소피아 앤티폴리스)을 지내셨습니다. 1992년부터 이동에너지기술연구소장 등을 지냈으며, 과학저술가로 오랫동안 활발한 활동을 하셨습니다. 저서로는 『세계 최고의 우리 문화유산』, 『신토불이 우리 문화유산』, 『세계를 속인 거짓말』, 『영화에서 만난 불가능의 과학』, 『로마제국의 정복자 아틸라는 한민족』등이 있습니다.

윤영수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방송작가,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KBS 대하사극 〈불멸의 이순신〉의 기획 및 대본 작업에 참여했으며, KBS 역사기획〈역사의 라이벌〉, 〈역사 스페셜〉, 〈환경 스페셜〉, MBC 〈가야의 집〉, 〈나비의 꿈- 윤이상〉, EBS 〈역사극장〉등을 집필하면서 역사 및 시사 다큐멘터리 작가로서 명성을 쌓았습니다. 소설로는 장편 역사소설『광야에서』(전3권, 푸른숲)가 있습니다.
그림 : 정준호
미국 School of Visual art 일러스트레이션과와 Calarts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하였으며, 2000년 미국 전국 학생 일러스트 대회에 입상하였습니다.『생각하는 세계사』(을파소)의 고대편, 중세편 일러스트를 담당하였으며,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좋은 어린이책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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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내 거대한 왕릉이 세워지다]

왕의 행차 소식을 들은 신라 백성들은 새 왕과 새로 만들어진 왕릉을 구경하기 위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서라벌뿐만 아니라 먼 곳에서 며칠을 걸어온 백성들도 적지 않았다.
왕의 행차를 따르는 백성들은 단 한 번이라도 왕의 용안을 보기 위해 애를 썼다.
도대체 어떤 왕이기에 이 엄청난 일을 해냈는지 궁금해 했다.
드디어 왕의 행렬이 새 왕릉 앞에 도착했다. 어좌에서 내린 왕은 이미 마련된 제단 앞으로 나아갔다.
왕릉은 마치 산을 연상시켰다. 푸르른 서라벌 하늘 아래 들어선 높고 우람한 왕릉, 백성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저것이 왕릉이란 말인가? 저렇게 큰 왕릉을 만들어 낸 우리의 새 왕은 도대체 어떤 분이란 말인가?
어리지만 현명한 새 왕은 왕릉 앞에 절했다. 모든 백성들이 함께 절을 올렸다.
길고 엄숙한 왕의 참배가 끝나고 왕은 백성들 앞에 나섰다. 백성들이 모두 만세를 불렀다.
새 왕은 백성들의 함성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알았다.
이제 새 왕은 저 백성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신라를 더욱 강한 나라로 만들어 갈 것이다.


- [7만여 개의 유물이 나온 황남대총]

굽은 소나무 숲이 우거진 경주 한가운데. 그곳을 들어서는 순간, 시간은 훌쩍 천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경주의 소나무들은 유난히 굽은 것이 많다. 곧고 바른 소나무들은 모두 궁궐이나 큰 기와집, 그리고 절을 짓는 데 다 사용되었기 때문에 지금 남은 소나무들은 굽은 소나무들의 자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대능원에서 가장 큰 무덤은 바로 황남대총이다. 커다란 두 개의 능선이 붙어 있는 듯한 황남대총은 부부의 묘로 알려져 있다. 남쪽 무덤에는 남자가, 북쪽 무덤에는 여자가 묻혀 있었다. 아직도 누구의 무덤인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신라 왕국을 다스렸던 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황남대총은 엄청난 유물을 갖고 있었다. 1973년부터 3년간의 발굴에서 무려 7만여 점의 유물을 발굴했다. 순금 금관, 청동 금관과 멀리 아랍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유리잔 등과 비단벌레 날개로 장식안 말갖춤 유물까지, 그야말로 황남대총은 신라의 타임캡슐이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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