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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꼭 실천해야 할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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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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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7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155쪽 | 26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966957
ISBN10 8990966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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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장친
중국 최고의 자녀교육 전문가로서 20년 동안 심리학과 교육학을 연구했다. 중국에서 손꼽히는 대형 잡지사 <누나는 내 친구> 산하 전국 심리건강 팀의 연구원이며, 청소년 소양교육 방법 및 전략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이다.
저자 : 황타이산
중국 최고의 자녀교육 전문가로서 청소년 자기관리 교육 이론을 주장했으며 청소년 교외 활동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북경미래문화발전회사 수석 운영자 및 북경 종횡화하경제관리 과학연구원 원장 보조로 활동 중이다.
역자 : 유지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중통역학과를 졸업했으며 중국 천진 남개대학에서 수학했다. 삼성SDI중국 심천법인 상근 통역사로 일하다가 현재 (주)엔터스코리아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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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교육은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자기교육이 잘된 아이는 객관적이고 냉철한 시각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주변 사람들의 해결방법을 참고한다. 또한 자신의 견해를 뒷받침할 근거를 찾고 잘못된 생각을 고쳐나간다. ---p.21

일반적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갖는 기대치는 아이의 실제 능력은 고려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가령 어머니가 아이에게 학급에서 3등 밑으로 떨어지지 말 것을 요구한다고 치자. 그러나 아이가 자신의 능력에 버거운 요구사항이라 여기면 스트레스를 받으며 공부하게 된다. 이런 요구는 아이의 의사는 반영되지 않은 부모만의 강요이기 때문에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는 것이다. ---p.34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은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부모들이 자신의 스타일과 사교 방식을 일방적으로 강요해서는 안 된다. 이는 과학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못한 방식이며, 부모자식 간에 장벽만 높일 뿐이다. p.51

부모는 성장의 권리를 아이에게 돌려줘야 한다. 아이에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다채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자. 대자연에서 지식을 습득한 아이는 인생철학을 배우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신비한 자연의 섭리를 깨닫게 된다. ---p.65

아이를 설득하려면 아이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또한 부모의 생활 방식을 직접 보고 느끼게 해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고, 삼가야 하는지 깨닫게 해야 한다. 만약 권위적인 부모의 모습으로 아이를 야단친다면 아이는 당신의 말을 잔소리로 치부하고 흘려버릴 것이다. ---p.73

아이가 노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불안해하지 말자. 아이들이 성적에 대한 중압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가끔 게임을 하거나 오락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이가 잘 놀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종종 함께 놀아줘라. 부모는 자녀와 함께 여가를 즐기면서 자녀가 무슨 고민을 하는지, 어떤 단점이 있는지 알아봐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p.83

부모는 자녀의 건전한 이성 교제가 인간관계 형성의 또 다른 과정임을 알아야 한다. 청소년 시기의 건전한 연애는 훗날의 연애와 결혼에서 보다 성숙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미리 배웠기 때문에 이기적인 행동을 자제할 수 있는 것이다. ---p.93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의 눈물을 그치게 하려고 애를 쓰는데, 이는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눈물의 가치를 안다면 아이가 마음껏 눈물을 흘리도록 내버려둬야 한다. 실컷 울고 나면 감정을 토해낼 수 있어 마음이 안정되고 냉철하게 상황을 바라볼 수 있다. ---p.103

아이가 부모의 격려 속에 자라면 매사에 자신감을 보일 것이고, 부모의 과잉보호를 받으며 자라면 한없이 나약해 질 것이며, 야단만 맞고 자라면 남을 원망할 것이고, 권위적인 부모 밑에서 자라면 의기소침해질 것이다. 따라서 상벌은 상황에 맞게 합리적으로 내려야 한다. 부모의 순간적인 판단으로 아이는 상처를 받을 수도 있고, 용기를 얻을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자. ---p.118

아이가 어려움에 부딪혀 속상해할 때 질책하고 야단치기보다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 아이가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다시 자신감 있게 생활하도록 용기를 북돋아줘야 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하지 않았던가. 아이는 좌절을 겪으면서 시련을 이겨내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p.128

제발 부탁하건대, 부모 자신이 아닌 아이를 제대로 살펴보라. 아이는 부모의 열성에 눌려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학원을 다니고 과외를 하고 있다. 그런 아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부모의 과도한 기대와 집착 때문에 아이는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다시 한 번 아이의 마음을 생각해보고 아이를 돌아보라. ---p.140

진정한 자녀교육은 지식교육뿐만 아니라 인성교육과 종합적 소양교육이 함께 이뤄질 때 가능하다. 즉 성격?정서?의지?품행이 바르게 형성된 아이가 훗날 어떤 일에든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아이와 수평적인 관계에서 아이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겠다고 생각하라. 민주적이며, 인간적인 부모가 아이를 인재로 키울 수 있다. 부모는 자녀교육에 있어 최고의 스승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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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게 하는 책!
아이가 말을 안 듣거나 성적이 떨어졌을 때 늘 야단치며 매를 들어왔다. 한 번도 아이의 행동에 대체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지 않았고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교육에 우선해 부모가 습관을 먼저 고쳐야 하는 이유를 절감했다. 지금부터라도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가 되고자 한다.
- 정유진, 38세, 중학교 2학년 학부모

두고두고 새겨볼 만한 내용이 가득한 책!
무엇이든 하루는 쉽지만 매일을 반복하는 것은 너무나 힘들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땐 사소한 실천 하나가 얼마나 아이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될까 의심도 했었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12가지 습관을 하루하루 실천하면서 자녀교육의 원칙을 제대로 가다듬을 수 있게 되었다. 두고두고 음미할 만한 내용이 가득하다.
- 김미혜, 35세, 초등학교 3학년 학부모

자녀교육보다 부모교육이 더 중요하다!
아이를 가르치기에 앞서 부모 자신의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회초리 같은 책이다. 부모도 자녀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라고 말하는 이 책은 정작 아이에게 무심하고, 그러하기에 무모하기만 한 기존의 자녀교육 방법에 경종을 울린다. 부모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차민아, 43세, 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자녀교육 지침서!
자녀를 키우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적절하고 현실적인 대응책을 이 책을 통해 발견할 수 있었다. 아이와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놓은 점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 자녀의 학습교육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소양교육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책이다.
- 한명희, 32세, 유치원생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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