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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토마스 모어 | 범우사 | 2000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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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8010017
ISBN10 890801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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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토마스 모어
영국의 정치가. 인문주의자인 동시에 명문장가. 법률가인 부친 존 모어와 캔터베리 대주교였던 존 몰턴의 영향으로 링컨 법학원을 졸업한 후 변호사가 되었다. 1515년 통상문제로 네덜란드로 건너가서 외교 교섭에 탁월한 수완과 식견을 보여 헨리 8세에게 신임을 얻어서 1529년 대법관직에 임명되었다. 인문주의자로서 해학에 뛰어나고 신랄한 언사도 서슴지 않았지만, 독실한 크리스천이며 뛰어난 문장가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1532년 정치 문제로 대법관직을 사임한 후, 1534 왕위계승법에 반대하여 반역죄로 런던탑에 갇혔고, 다음 해 사형선고를 받고 참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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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 '아내는 남편의 집에 들어가서 살고..' . '여자를 성직자로 선출하는 것을 금지하지는 않지만 여자가 성직자로 선출되는 경우는 거의없고, 선출된다 하더라도 나이든 과부로...' , '집에서 아내는 남편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그동안의 게으름과 죄를 모조리 고백하고...'
--- p.
라팡엘이 이와 같이 이야기를 하는 동안, 나로서는 납득이 가지 않는 여러가지 의문점이 머리에 떠올랐다. 나는 그 나라의 법률이나 관습 중에는 우스운 것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했다. 곧 돈은 제거한 공유제도는 매우 불합리했다. 그런데 돈을 사용하지 않는 공유제도는 본질적으로 귀족 정치의 종말을 의미할 것이며 따라서 어느 나라에서나 진정한 영광으로 여겨지는 모든 권위와 광휘와 존엄의 종말을 의미할 것이다.
--- p.194-95
그러므로 유토피아인들은 삶의 향락, 곧 쾌락을 인간의 온갖 노력의 자연적인 목표라고 생각하며, 그들의 정의에 따르면 자연적 이라는 말은 유덕하다는 말과 동의어 입니다. 그러나 자연은 삶을 즐기는 데 있어서 서로 돕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떠한 사람도 자연을 독점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 p.1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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