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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사가 들려주는 미술의 힘

미술치료사가 들려주는 미술의 힘

박승숙 | 들녘 | 2001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1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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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69g | 153*224*20mm
ISBN13 9788975272400
ISBN10 89752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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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승숙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예술학과 학사(BA) 석사학위(MAAT)를 취득하고, UC San Diego에서 심리학부를 수강했다. 시카고의 The School of the Art Institute에서 미술심리치료학 석사학위(MA)를 취득했고, Northtown Rogers Park Mental Health Center와 Chicago metropolitan Child & Adolescent Service 및 서울의 여러 복지관과 병원에서 미술치료사로 일했다.

저서로서는 『영화로 배우는 미술치료이야기 』, 『마음이 아플 때 만나는 미술치료 이야기』등이 있으며, 앞으로 『소원나무가 자라는 나라』를 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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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는 더 이상 모든 개인을 하나로 흡수하는 안락한 전체로서의 힘을 가진 문화가 없다. 예전과 같은 절대적인 힘을 잃어버린 종교는 개개인의 선택적인 신앙으로 축소되었다. 예술도 개개인의 심리적인 갈등이나 정신의 붕괴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살아 있을 뿐, 예전과 같이 어떤 믿음을 뒷받침하기 위한 강력한 일루전의 도구로서는 기능하지 않는다. 우리 손에 남겨진 마지막 문화로서의 과학은 참현실이 무엇인지를 파헤치는 동력으로만 움직일 뿐, 그것의 본질상 우리가 목말라하는 거질말을 제공할 수 없다. 결국 전체적으로 통용되는 치유적인 힘으로서의 일루전이 없는 우리에게는 개개인의 초인간적인 노력과 발버둥만이 있을 뿐이다. 그런뜻에서 신경증적 유형이야말로 현대 인간의 참다운 모습이라고 랑크는 말했던 것이다.
--- p.127
미술의 치유적인 힘을 임상적으로 활용하려는 미술치료의 입장에서 환자 각자에게 그러한 좋은 형식의 의미를 깨닫게 하고, 그를 위해 창의성을 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다른 사람과의 의미 충만한 대화를 위해 기존의 논리적 사고와 언어의 범주들에 맞으면서도 자신의 내용을 충실하게 표현해줄 수 있는 형식을 찾는 것은 일상에서도 끊임없이 요구되는 바이기 때문이다.
---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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