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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가족 주치의

한방가족 주치의

KBS 건강신서-08이동
KBS건강365 | 한국방송출판 | 2001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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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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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60쪽 | 93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001065
ISBN10 897200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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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적으로 동규자의 약성은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독은 없다고 기미 이론에 따라 분류하고 있다. 이 말은 결과적으로 찬 성질을 많이 내포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백해무익이며 오히려 화를 초래할 수 도 있다는 얘기다.
경희대 한의대 안덕균 교수(본초학)에 따르면 선천적으로 몸이 차서 잦은 설사와 물변을 보는 사람에게 동규자차를 복용시켰을 경우, 그 증상이 더욱 악화돼 체력을 상실할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동규자로 만든 차를 복용케 한 결과에서도 체중은 늘 일정했으며, 단지 효력을 보인 부분은 대변만 잘 보게 했을 뿐이라는 것도 안 교수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동규자를 왜 살 빼는데 이용하는가? 아마도 동규자의 적응증, 즉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대변을 통하게 하며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효과 때문이 아닌가 하고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다. 한 마디로 소변보기가 어렵거나 임신부종 등에 사용한다는 말인데, 이뇨작용을 한다는 확대해석으로 살 빼는 것과 연관을 시켰다는 얘기다.
그러나 여러 연구에 의하면 동규자의 성분은 장관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므로 변비 환자에게는 유효하지만 그 외에는 별무 신통한 것을 찾기가 어렵다는 게 한방 전문의들의 대체적인 견해이다. 한방 전문의들에 다르면 동규자도 약재인만큼 쓰임새를 잘 따져야 하는데, 만약에 임산부가 복용하면 유산의 가능성이 높고 때로는 뱃속의 태아에게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소변이 많고 대변이 묽은 경우 역시 쓰지 말아야 함은 물론이다.
--- p.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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