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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렌즈

미디어렌즈

: 언론에 가려진 진실을 읽는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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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미디어론 top100 1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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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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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8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087439
ISBN10 899108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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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이비드 에드워즈(David Edwards)
미디어렌즈의 공동설립자. 현재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레스터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후 레스터 회사에서 판매 마케팅 관리를 담당했다. 1991년 비즈니스계를 떠나 집필과 교육에 열중하면서 『인디펜던트』『타임스』『Z 매거진』등 수많은 잡지와 저널에 인권과 환경 문제를 주제로 하는 글을 써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자유와 진보, 그 교활함을 논하다Free to be Human』가 번역 출간되었다.
저자 : 데이비드 크롬웰(David Cromwell)
미디어렌즈의 공동설립자이자 에디터, 권위 있는 해양학자이기도 하다. 현재 영국 사우스햄튼에 있는 국제해양센터에서 해류와 기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가디언』과 『인디펜던트』등 많은 신문과 잡지에 진보적인 글을 기고하고 있다.
역자 : 복진선
1968년 충남 청양 출생, 성균관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국방과학연구소를 거쳐 1995년 KBS에 입사, 현재 미디어비평프로그램 <미디어포커스>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의 본질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축구의 사회학』『전뇌학습법』등이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미디어가 자본과 권력에 의해 지배되는 세상에서 과연 진실을 기대할 수 있을까? BBC나『가디언』『뉴욕타임스』가 자신들의 기본 바탕에 대량소비와 기업의 폐쇄주의를 깔고 있는 한 재앙 같은 기후변화에 대해 진실을 말할 수 있을까? 그들 자체가 수익의 50퍼센트 이상을 광고에 의존하면서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인데도 진실을 말할 수 있을까? 왜 미국과 영국의 미디어는 2003년 이라크 침공 이전에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에 관한 정부의 확실한 거짓말에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을까? 1998년에 이미 이라크의 무기의 90~95퍼센트가 근본적으로 제거되었다는 무기사찰단의 주장을 왜 미디어는 무시했을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에 답을 제공한다. 저명한 기자, 뉴스 에디터들과의 인터뷰와 서신교환으로 가득한 이 책은 세상의 진실을 전달하지 못하는 미디어기업의 구조적인 무능력을 신랄하게 파헤친다.
이 책에서 기자들은 자신들이 왜곡한 기사에 대해 설명할 것을 요구받는다.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코소보, 아이티, 동티모르, 기후변화, 중미에서의 서구의 범죄 등에 관한 왜곡된 보도에 대한 문제제기와 기자의 답변이 이어진다. 기자들의 답변은 놀랍기도 하고 터무니없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우리가 존경하는 언론조차도 오만과 무책임 그리고 권력에 대한 복종으로 점철되어 있음을 밝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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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미디어의 왜곡을 바로잡는 미디어비평이 이렇게 중요했던 적은 없었다. 미디어렌즈는 이 어려운 과업을 열정과 직관 그리고 세심함을 가지고 수행함으로써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중요한 일을 해냈다
- 노암 촘스키

이 책만큼 그 실상을 생생하게 파헤친 경우를 보지 못했다. 흥미롭고 방대한 양의 자료를 매우 촘촘하게 활용해 논지가 더욱 빛을 발한다. 이 책을 손에 쥔 독자는 언론을 더 이상 예전처럼 바라보지 않을 것이다.
- 김재영,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자유언론’이란 미명 하에 벌이는 주류언론들의 시장주의적이고 상업적인 속셈을 신랄하게 비평하고 있다. 미디어렌즈는 이라크 전쟁, 북미 FTA 뉴스 등의 사례분석을 통해 언론들의 ‘말장난과 선전’을 상세하게 밝혀내고 있다.
- 주동황, 광운대학교 영상미디어학부 교수

이 책은 ‘뉴스공장’ 미디어기업의 실상을 백일하에 드러내고 있다. 미디어를 공부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볼 만한, 읽어야만 할 책이다.
- 최영묵,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몸담고 있는 미디어가 공적인 재원구조와 경영목표를 가지고 있음에도 세상의 지배적 가치에서 벗어나는 사람과 현상에 대한 시선은 변함이 없었고 다른 상업적 기반을 갖는 미디어와 차별성을 찾기 어려웠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군사정권과 뒤를 이은 권위주의 정권 아래에서 미디어계의 화두는 ‘언론의 독립과 자유’였다. 이 화두는 형식적 민주화의 급속한 진행과 언론자유의 확대로 지난 시절의 구호처럼 취급을 받고 있다. 과연 그럴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쉽게 찾을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다만 문제제기는 여전히 유효하며 이제 형식적인 문제를 넘어 자본주의 주류미디어가 갖고 있는 한계를 명확하게 밝히고 누구를 위한 어떤 내용의 ‘독립과 자유’인가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 복진선, 옮긴이, KBS <미디어포커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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