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매너는 매력이다

매너는 매력이다

한정혜 | 석필 | 1997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6,000
판매가
5,4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이 책은 절판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0370269
ISBN10 898037026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매너 카운슬러 한정혜의 젊은 여성들을 위한 매너 에세이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정혜
텔레비전과 잡지를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해 매너 전문 카운슬러로 활약하고 있다. 71년에 한정혜 요리 학원을 열어 지금까지 수많은 요리 전문가를 키워냈을 뿐더러 결혼을 앞둔 여성들에게 '요리 솜씨'라는 혼수를 장만해 주는 '어머니' 역할도 해왔다. 요리 전문가로서 한국의 음식 문화를 널리 알리며 세계를 넘나드는 동안에 '매너'의 세계에 눈떴다. 85년에 동경의 세계적인 매너 학교인 'Dame Manner Salon' 과정을 이수했다. 한국의 젊은 여성들에게 국제적 매너 감각을 키워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89년에 '한정혜 인터내셔널 매너 살롱'을 창설해서 지금까지 13기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저서로는 『매너스쿨』『만화로 배우는 테이블 매너』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제1장 아름다운 여자

자신만의 매력을 가꾸어나가는 방법에 대한 조언이다. 매력은 미모에 달린 게 아니라 밝은 표정, 싱싱한 목소리, 자신만만한 태도 등의 요소가 두루 어우러져서 풍겨나오는 것이며, 멋내기는 자존심의 표현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제2장 사랑의 매너

남녀의 만남에서 허니문에 이르기까지, 경우마다 알아두어야 할 매너들을 조목조목 담고 있다. ‘매너가 사랑을 완성시킨다’는 저자의 주장을 새겨들어 볼 만하다.

제3장 가정의 매너

살림살이의 지혜, 시어른 앞에서의 예절 등을 일러주는 장이다. 주부 초년병 시절에 필요한 긴요한 지침과 조언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허니문을 지나살림의 ‘실전’으로 돌입한 신부의 아침 걱정을 덜어준다는 뜻에서 신혼 아침 상 메뉴와 조리법까지 자상하게 덧붙여 놓았다.

제4장 사회 생활의 매너

주부건 직장 여성이건 대인 관계에서 유념해야 할 매너들을 모아놓은 장이다. 손님 맞는 매너, 레스토랑 매너를 비롯해서 추근거리는 남자 다루는 매너까지 제시하고 있다.

제5장 특별한 날의 매너

결혼식, 문상 같은 경조사 예절과 병문안 예절 등을 일러준다. 또, 음악회장이나 전시회장을 찾을 때의 매너 등을 통해 ‘즐길 때도 매너 있게 즐겨야 한’고 당부하고 있다.
일상 생활의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소상한 매너 지침을 담고 있으면서도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고, 가까운 어른의 다정한 충고처럼 다가오는 게 한정혜 매너 에세이의 특징이다. 저자 자신이 서문에 썼듯이 멋진 삶, 즐기는 삶을 추구하는 여성들이라면 일단 한 번 통독하고,두고두고 뒤적이며 생활에 적용해 나가기를 권하고 싶다.

흔히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어느 대학 나왔어요?” 하고 묻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 실례되는 행동이다. 사생활에 관한 이야기는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면 삼가야 한다. 특히 종교나 학력, 수입처럼 듣기에 따라 좀예민해질 수도 있는 문제는화제로 삼지 않는 것이좋다.
(“어느 대학 나왔어요?”는 금물에서)

명함을 받을 때도 역시 두 손으로 공손하게 받는다. 받은 명함은 오른손에 받쳐놓고 읽는다.
명함은 가슴선에서 주고받아야 하며 받고 나서도 손을 내리지 않은 채, 확실하게 읽는다. 읽는 시간이 신경 쓰여 금방 거두면 오히려 실례가 된다. 이름을 확실히 기억하기 위해 명함을 자세히 보는 것은 결코 실례되는 일이 아니다. (명함 주고받는 매너에서)

손님이 많을 경우 교자상에 음식을 차린다. 교자상은 질 좋은 나무로 만들어졌고 칠이 고와서 깨끗이 닦기만 해도 손님 상으로 아주 훌륭해 보인다. 교자상이 아니더라고 나무결이 곱고 좋은 나무로 만든 식탁이라면 굳이 식탁보를 깔지 않아도 된다. 더구나 상 위에 식탁보 대신 흰 종이를 주욱 펴놓는 것은 권장하고 싶지 않다. (손님을 초대했을 때에서)

남자 상사나 동료들이 음담패설을 한다거나 성적인농담을 할 때는 그런 이야기가 싫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밝혀야만 한다. 또, 딱히 뭐라고 꼬집어 비난할 수 없게 행동하는 남성들도 있는데 그럴 때는 이쪽에서도 실수를 가장하여 대응한다. …여성이 자신의 감정과 몸을 스스로 보호하려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다. (추근거리는 남자 대하기에서)
--- 본문 중에서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