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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 않고 때리지 않고 우리 아이에게 다가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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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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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8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60600003
ISBN10 896060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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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장졘펑
중국의 유명한 칼럼니스트이자 출판인으로 베이징대학을 졸업한 후 시장 경영, 언론,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했다. 여러 잡지와 신문에 기고된 그의 칼럼은 많은 독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으며 후주칭과 공동 집필한 『작은 것에서 배우는 지혜총서』는 출판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중국, 홍콩, 대만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이 책은 중국국가도서 대상을 2차례나 수상했으며, 많은 학교에서 필독 도서로 지정됐다. 이 밖에 그의 저서로는 『뭐가 그리 바빠?』, 『동그라미』 등이 있다.
저자 : 후주칭
중국의 유명한 출판인으로 베이징대학을 졸업한 후 국가기관에서 근무했다. 출판업계로 뛰어든 그는 수많은 영향력 있는 책들을 출판했는데, 특히 장졘펑과 집필한 『작은 것에서 배우는 지혜총서』는 무려 300만 권이 팔렸으며 중국국가도서 대상을 비롯한 많은 상을 휩쓸었다. 이 밖에 그의 저서로는 『헐리우드의 매력』, 『미국어문』, 『오늘밤은 집에 안 가』, 『조세』 등이 있다.
역자 : 김인지
부산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SBS 번역 대상 최종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의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상경상술』, 『37계 지모대전』, 『제갈량의 따라잡기』, 『역경속의 경영 지혜』, 『황제열전시리즈-조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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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방법은 올바른 교육을 하거나 부모가 스스로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즉 부모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이나 고민 등을 대화를 통해 표현하도록 하거나 이런 감정을 유발한 원인을 없애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 한다. 특히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며 화가 난 원인을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부모의 행동을 배울 수 있다. 이런 행동을 보고 자란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게 되고, 효과적으로 분노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깨우치게 된다. 감정을 절제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이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명심하자. --- p.29

아이가 인간관계의 기교를 모두 알 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설령 아이가 이를 잘 알고 있다 해도 그것을 융통성 있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금물이다. 부모는 아이에게 인간관계의 기본적인 방법을 가르쳐주고 아이가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모든 교육은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뤄져야 하며, 부모는 아이가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격려해줘야 한다. 그리고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도 부모의 몫이다. 또한 아이에게 자신감과 모험심을 심어주는 것도 필요하다. 자신감과 모험심이 있는 아이라면 당당하게 다른 사람에게 손을 내밀 수 있고, 설령 거절당하더라도 용기를 잃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 p.76

“자주 쓰는 열쇠는 항상 반짝거린다”는 속담이 있다. 항상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려주는 말이다. “손은 두뇌의 선생님”이라는 말처럼 손을 움직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또 일을 하는 사람은 위대하다. 학교와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노동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힘으로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이런 노동의 목적은 모두 아이에게 일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데 있다. 아이의 미래는 물론 부모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아이에게 책임감을 심어줘야 한다. 자, 이제 아이들에게 노동교육을 함으로써 부모들의 진정한 사랑을 보여줄 때다. --- p.104

아이가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가 아이와 함께 합리적으로 시간을 분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매일 꼭 해야 할 일을 기준으로 합리적인 시간표를 짜는 것이 그 방법이 될 수 있다. 물론 이 시간표는 아이와의 충분한 상의를 거쳐 만들어져야 하며, 아이의 흥미와 특성에도 부합해야 한다. 부모는 시간표를 이용해 아이에게 무리한 요구를 해서도 안 된다. 또 공부?운동?휴식뿐 아니라 놀이나 자유 활동 등 전반적인 생활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이를 통해 아이는 능동적으로 시간표를 따를 수 있게 되고, 실제 상황과 객관적인 조건의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자신의 행동을 개선할 수 있게 된다. --- p.171

지루한 잔소리나 충고로는 아이들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게다가 폭력으로 아이의 버릇을 고치겠다는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부모의 일방적인 바람으로 아이가 싫어하는 일을 하게 한다면 아이들은 다시 ‘3분짜리 관심’을 도피처로 삼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좋은 방법으로 교육을 한다 해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어렵다. 부모들은 수시로 스스로를 점검해봐야 한다. 내가 아이에게 과도한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무언인가? 이런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찾고, 그런 다음 아이의 흥미를 유발시켜줘야 한다. --- p.200

부모들은 아이가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도록 유도해야 한다. 일시적으로 운동량을 늘리는 것은 문제 해결의 방법이 될 수 없으므로 아이의 생활 습관을 조절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격려해 체중을 줄여나가야 한다. 또 체중이 줄어도 운동을 멈춰서는 안 되며, 가족 모두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밖에 단체 운동은 아이의 체중조절과 신체 단련은 물론, 또래 친구와의 친밀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이때 새로운 운동을 가르치는 것보다는 더 멀리 달리게 한다거나 더 높이 뛰게 하는 등 원래의 운동량에서 점차 그 강도를 높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 p.236

따뜻한 가정의 분위기는 분명 아이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아이들의 행동에 적절한 제재를 가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아버지가 마냥 친구 같고 형 같기만 하다면 아이는 자제력과 자립심이 부족해질 수 있다. 부모는 아이의 공부나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그들의 심리 상태와 행동까지도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 부모가 보기에 미심쩍은 행동을 하는 아이는 분명 뭔가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옷이나 신발, 시계 등을 마구 사들인다고 생각해보자. 용돈의 액수와 사들인 물건 값의 차이가 많이 난다면 아이의 행동을 한 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 p.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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