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연결하는 인간

연결하는 인간

: 그들은 왜 공유와 경쟁을 즐기는가

리뷰 총점9.1 리뷰 8건
베스트
자기계발 top100 1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524g | 145*220*30mm
ISBN13 9788925557441
ISBN10 892555744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리드 호프먼(Reid Hoffman)
약 2억 명의 가입자 수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인맥 관리 사이트인 링크트인의 공동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이다. 벤처투자회사 그레이록(Greylock)의 파트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스탠퍼드대학에서 인지과학을 공부하고 옥스퍼드대학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애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후지쯔를 거쳐 1997년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인 소셜넷(SocialNet)을 창업했다. 동시에 당시 파생상품 트레이더였던 피터 틸, 프로그래머였던 맥스 레브친과 함께 팜파일럿 기반의 전자결제시스템회사인 컨피니티(Confinity)를 창업했으며 이후 페이팔의 최고운영책임자로 합류했다. 갈수록 사람들의 직장 이직 주기가 짧아지고 있으며 이제 직장인들이 스스로 프로급 인맥 관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2003년 링크트인을 창업해 최고경영자, 회장을 거쳐 현재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최고의 연결자로 불릴 만큼 가장 넓고 깊은 네트워크를 가진 것으로 유명한 그는 피터 틸, 일론 머스크, 스티브 첸 등과 함께 페이팔 출신 창업가들의 모임인 ‘페이팔 마피아’ 중 한 명이다. 숙박공유서비스 업체 에어비앤비, 소셜커머스 업체 그루폰, 소셜게임 업체 징가 등 지금까지 그가 투자한 50개 이상의 회사들은 일일이 열거할 수조차 없다. 피터 틸에게 마크 저커버그와 숀 파커를 소개하고 매우 초기에 페이스북에 투자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스펜연구소(Aspen Institute)의 헨리 크라운 회원(Henry Crown Fellowship) 자격을 받았으며 저서로 《연결하는 인간》 《디얼라이언스The Alliance》가 있다.
저자 : 벤 카스노카(Ben Casnocha)
기업가이자 저술가다. 실리콘밸리에서 인사전문가로 활동하며 인재개발 컨설팅회사 와사비벤처스(Wasabi Ventures) 자문위원과 얼라이드탤런트(Allied Talent) 파트너를 지내고 있다. 10대 시절 전자정부 소프트웨어 회사인 콤케이트(Comcate)를 창업했으며 이후 벤처업계에서 크고 작은 성공을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 2006년 〈비즈니스위크〉가 뽑은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청년 사업가’로 선정됐으며 그의 창업 이야기가 CNN과 〈USA투데이〉에 소개되기도 했다. 저서로 《연결하는 인간》《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마이 스타트업 라이프My Start-Up Life》가 있다.
역자 : 차백만
미국에 10년간 머물면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경영컨설팅회사에서 근무하다가 귀국한 뒤 안철수연구소, CJ 푸드시스템 등에서 전략기획과 신사업개발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 바른번역에 소속돼 경제경영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그는 어떻게 그 모든 것을 해내는가》《콜라보》《위대한 조직을 만드는 10가지 절대법칙》《네트워크 속의 유령》《넷 마피아》《전략의 제왕》《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주식을 사려면 마트에 가라》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늘날 직업 세계에서 직면하는 수많은 도전에 적절하게 대응하려면, 우리는 이 기업가 본성을 재발견하고 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형태의 진로를 만들어내야 한다. 당신이 변호사나 의사이건, 또는 교사나 기술자이건, 심지어 기업주이건 간에, 적어도 자신이 하나의 성장하는 스타트업 start-up을 경영하는 기업가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그 스타트업이 바로 당신의 진로다. 이 책은 단순한 취업 지침서가 아니다. 이력서를 어떻게 가다듬고,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충고나 지침은 담고 있지 않다. 대신 이 책을 통해 미래에 더 기민하게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기업가 정신과 기술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인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며 더 나은 직업기회를 찾을 수 있는 전략도 찾을 수 있다.
---「서장_당신은 누구와 연결되어 있는가?」중에서

좋은 진로 계획은 경쟁자산, 포부, 시장 현실의 세 가지 퍼즐조각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세 퍼즐조각은 서로 잘 들어맞아야 한다. 핵심 기술을 익힌다고 해서 저절로 경쟁 우위를 갖게 되는 건 아니다. 자신이 열정을 느끼는 특정한 일(포부)에 뛰어나다(경쟁자산)고 해서 반드시 누군가가 돈을 주고 당신을 고용(시장 현실)하여 그 일을 할 기회를 주는 건 아니다. 만약 다른 사람이 당신과 똑같은 일을 더 낮은 보수에 할 수 있거나 더 믿음직하게 해낸다면 어떠하겠는가? 만약 애당초 당신이 보유한 기술에 대해 시장의 수요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떠하겠는가? 그렇다면 결코 경쟁 우위가 될 수 없다. 자신의 포부를 따라간다고 해서 저절로 좋은 진로가 열리는 것도 아니다. 만약 열정은 있지만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능력이 뛰어나지 않다면 어떠하겠는가? 마지막으로 지나치게 시장 현실에 맞추는 것 또한 지속가능한 경쟁 우위는 될 수 없다.
---「1장_그들보다 특별한 이유를 찾아라」중에서

선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의 공동창업자이자 실리콘밸리 벤처 투자가인 비노드 코슬라(Vinod Khosla)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구성한 팀이 곧 당신의 회사다.” 마크 저커버그 역시 인재 영입에 자신의 시간 중 절반을 할애한다고 말한다. 기업가들이 늘 뛰어난 인재를 영입하고 훌륭한 팀을 구성하는 데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당신 또한 스스로의 진로를 창업하고 성장시키려면 직업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늘 투자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빠른 속도로 커리어를 쌓길 원한다면 다른 사람의 도움과 후원이 필요하다. 기업의 창업자처럼 직속 부하직원을 고용하거나 이사회에 보고해야 할 의무 같은 것은 없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시간이 가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지자들과 조언가로 구성된 팀을 구성하는 것이다.
---「3장_인맥 네트워크에 접속하라」중에서

내가 소속되어 있는 꽤 유명한 실리콘밸리 회사 동창 모임은 내게 수많은 기회를 제공했다. 페이팔이 이베이에 인수되고 난 뒤, 페이팔의 경영진은 새로운 활동으로 옮겨갔지만 여전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의 회사에 투자하고, 서로를 고용하고, 사무공간을 공유하곤 했다. 이 모임에는 회원의 의무라든지, 회원끼리만 통하는 비밀암호라든지, 정기적인 월례모임 같은 것은 없다. 그저 자유롭게 서로 협력할 뿐이다. 하지만 이런 친분관계로부터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업들이 생겨났다. 그 결과, 우리 모임은 ‘페이팔 마피아’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4장_진로를 바꾸는 위대한 기회」중에서

이런 역설, 즉 단기적으로는 높은 리스크가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리스크가 낮다는 사실은 진로에서도 마찬가지다. 과거에는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하면 IBM, HP, GM처럼 오랫동안 수많은 종업원을 고용해온 튼튼한 대기업을 떠올렸다. 역사적으로 이런 회사들은 종신고용 제도를 은연중에 제공한 적이 있다. 하지만 막상 시장 현실 때문에 이런 회사에서 대량해고가 일어날 경우를 상상해보라. 당시 HP를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했던 직원들이 받았을 충격을 생각해보라. 정시에 출근하고 퇴근하는 직장생활에 맞춰 모든 직업기술, 경력, 인맥을 관리해온 직원이 느꼈을 당혹함을 생각해보라. 한순간에 그는 평생직장을 잃고 실직자가 된 것이다. 오늘날 고용주들은 더 이상 종신고용을 제공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고용주와 직원 간의 종신고용 협약은 이제 완전히 해체됐다.
---「5장_지능적인 리스크를 잡아라」중에서

과거 수세기 동안 사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이들은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다가 생성되고 처리되는 정보의 양이 하루가 다르게 방대해지는 인터넷 시대가 도래하면서 사회적 영향력은 글을 읽고 쓰는 능력 이외에 방대한 정보 속에서 가장 좋은 정보를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이에게 옮겨갔다. 작가 존 배텔(John Battelle)은 이런 능력, 즉 적절한 검색어를 입력하고, 방대한 검색결과 속에서 가장 좋은 정보로 이끄는 링크를 클릭하는 능력을 이른바 ‘검색 활용능력(search literary)’이라고 명명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이 검색 활용능력보다 더 큰 경쟁 우위를 제공하는 것이 있다. 바로 네트워크 활용능력이다. 즉, 우리는 자신의 사회적 네트워크에서 흘러나오는 정보에 접속하여 이를 개념화하고, 그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먼저 당신의 네트워크를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나아가 네트워크 활용능력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기법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6장 누구를 아는가가 곧 무엇을 아는가이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0점 9.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