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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풍수와 조경

한국생활풍수와 조경

: 쉽게 풀어쓴 전통 생활풍수와 행운의 맞춤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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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7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757쪽 | 188*254*40mm
ISBN13 9788942909148
ISBN10 894290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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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대우
1949년 서울 출생
1969년 양정고등학교 졸업
1973년 건국대학교 문리과대학 물리학과 졸업(이학사)
1977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졸업(조경학 석사)

대통령 비서실 행정수도 건설기확단 조경담당, 서울시 조경전문위원, 경주 관광개발공사 조경담당
부서장,동일기술공사 성림종합건축 전문 등 역임. 기타 한국조경수협회 조경수 생산 유통 심의위원, 제 4회 서울특별시 조경상 작품 심의위원, 한국건설감리협회 수석 감리사 면접위원, 국토개발(조경)기술사 시험 검정위원(현) 등 역임. 현재 송현 R&D 국토개발부 부사장이며 부설 서문 충수조경연구소 대표로 있고,
한국전력공사 본사 이전 추진 자문위원 신행정수도(현,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추진위 계획 설계분과 충수지리분야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임

한국 조경학회, 대한국토 도시계획학회, 국립공원협회, 한국기술사회, 한국도시계획기술사회, 건설기술인협회 정회원

국토개발(조경 도시계획부문) 기술사, 문화재 수리(조경)기술자, APEC ENGINEER (CIVIL L.A), 풍수지리 역학사, 중요 무형문화재 제56호 종묘제례 전승자 등 자격보유

신구대학, 원주상지대학, 경주관광대학,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하교 도시과학대학원 등에 출강

경주보문관광휴양지 조성 및 제주 중문 보문 기흥 자유 골프장 및 각종 조경 설계 시공 감리

공원정책 관련 석사학위 논문 외 조경 관련 논문 다수 발표. 저서로는 [세계의 도시 조경 답사기](1977), [ 풍수조경](2003)과 역서 [공공시설물 유지 관리 전략](1986)과 공저 [도시의 안전](1998), [임시행정수도건설 백지계획은 살아 있다.] (2005)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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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복덕(生氣福德)한 삶을 위한 음택·양택·사주음양오행의 상생풍수요결
풍수지리학에 입문한 지도 30여 년이 넘고 있다. 멋모르고 뛰어 들었으나, 이제는 나름대로의 식견을 가지게 되었다고 자부하다가도 어느 순간 또 자신이 없어진다.
몇 해 전 풍수지리에 관련된 『풍수조경』을 처음으로 출간한 뒤 책에서 처음 사용한 ‘풍수조경’이라는 용어가 버젓이 인터넷 검색어로도 오르는 등 조경영역에서 풍수지리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는 뿌듯함은 컸었다.
그러나 내용의 부족함을 느끼고 분발하는 자세로 연구하여 이번에 『한국 생활풍수와 조경』을 출간하게 되었다.

우직해서 손해 보는 듯 할지라도 항상 정도(正道)를 걸으라는 생전의 어머님의 말씀대로, 바르게 알고 행하여 그것이 누구에겐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하는 바람에서 용기를 냈다.

풍수지리학은 자연을 살아있는 유기체로 보고 다루기 때문에 사실상 고전 환경생태·조경학이라 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학문이며 동시에, 지상(地相)과 기운(氣運)을 바르게 터득하도록 하는 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실제로 현재의 조경 · 도시계획 · 환경생태학 등은 서양에서 태동한 학문이기는 하나 본의는 동양의 풍수지리학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간과해 일부 사람들은 별개의 것으로 생각을 하니 안타깝다.
풍수지리의 근본은 천지인(天地人)의 삼여일체(三如一?)를 이루고자 함에 있고, ?인후지덕(人厚之德)이면 천지상응(天地相應)?이라 하여 진실된 자세로 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불가에서 이르기를 도안(道眼)이나 혜안(慧眼)을 하려면 우선, 오욕의 테두리인 법(法)을 벗어나야 한다고 했다.

물질은 본디 오욕을 갖게 하는 씨앗이요, 법은 세속의 모든 물(物)·심(心)·선악사상(善惡事象)들을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설정한 참세계와의 경계선이며 틀인 것이다.
관습적으로 만들어놓은 물질에서 비롯된 허상의 테두리인 것이다. 법대로 한다거나 법을 지킨다거나 하는 것이 예의와 도리를 지키려 함이면서, 동시에 세속의 테두리를 지키려 함인 만큼 이 허상을 탈피해야 참세계에 도달하는 것이다.
법 없이도 산다는 말은 마음이 착하고 곧아 법의 규제가 없이도 올바르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결국은 정기가 세속의 굴레에 머물지 않고 순리대로 양명하게 순행함을 이르는 것이다. 정기는 오행이 바르게 순행하는데서 비롯되고, 이것이 풍수지리학이 추구하는 근간이 되기도 한다.

산천정기(山川精氣)를 바르게 받아들이고 바르게 순환하도록 함이 풍수지리의 요체이다. 풍수지리라 하니 바람과 물만을 대상으로 하는 듯이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실은, 산천정기를 품고 있는 바람길·물길·사람길을 확보하고 그 흐름이 자연에 순응·조화하면서 오행의 기가 바르고 온순하게 흐르도록 해, 천지인합일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 대상이 된다.
무릇, 천지만물의 기 흐름은 원활해야 바르게 되는 것이다. 눈으로만 사물을 보지 말고 사물에 숨겨져 있는 참세계를 마음으로 꿰뚫어 보도록 해야 길이 트이고 기가 흐르게 된다.
밝은 것을 볼 능력이 모자라 실수하는 것은 용인 받을 수 있어도, 아예 어두운 쪽을 보고 어두운 것만을 좇는 것은 용인 받을 수가 없다. 풍수지리학을 배우고 익히려는 후학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말이다.
옛 것을 익히고 배우되, 옛 것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도록 해야 한다.
예로부터 양택이든 음택이든 풍수지리를 다루고 있는 서책들이 고서를 그대로 답습해 오는 경향이 관례화되어, 풍수지리학을 배우고 원리를 터득하는 데 답답함을 느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다행히 이준기(李準基)·김강동(金江東)·김광언(金光彦)·김서경(金瑞京)·신영훈(申榮勳)님들을 사숙(私淑)하며 도움을 받았고, 윤제(胤齊) 노영준(盧永埈)선생께 수년간 가까이에서 사사(師事)받으며 음양오행 원리 터득의 안목을 키웠다.
이 분들은 필자가 풍수지리학을 현대 감각으로 이해·증진시키는 데 있어 매우 큰 도움을 주신 분들로 지면을 빌어 감사를 드린다. 이에 풍수지리학을 공부하려는 후학들에게 전하고자 앞서의 ??풍수조경??에 이어 이번에 『한국 생활풍수와 조경』을 출간하는 것이다.
전서(前書)를 기초로 해 사례와 음양오행 해석에 보다 큰 비중을 두었고, 상생풍수조경의 현대 이론적 영역을 크게 보강하였다. 더욱이 '사주맞춤조경'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했다.

명당 길지나 양택에 대한 선호를 넘어 사주와 역학에 맞춰 사주맞춤조경을 하는 이유는, 내게 맞는 옷을 맞추어 입듯 내게 맞추는 조경이 나와 동기감응하고 오행순행하면서 진정 나의 것이 되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체질도 다르고 사주팔자의 태어난 기운도 다른데, 무턱대고 조경을 한다는 것은 내게 맞는 오행을 역행시키고 내 운세·팔자에도 크나큰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
또, 전통생활풍수를 이해하고 이를 응용하여 상생풍수조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여겨 이미 발표된 필자의 논문 중 관련된 논문 몇 편을 참고로 수록하여 전통생활풍수와 상생풍수조경을 이해하고 다루는 데 유익함을 주고자 했다.
그러나 파사현정(破邪顯正)의 심정으로 집필하려고 노력 했으나 박이부정격(博而不精格)으로, 낙양지귀(洛陽紙貴)는 커녕 한양지귀(漢陽紙貴)나마 될까하는 자격지심이 앞선다.
『전통 생활풍수와 조경』의 출간을 기리며, 풍수와 조경의 연접 분야에 대한 패러다임을 찾아 제대로 정립하는 데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더 다할 것을 당부하시고 방향을 일러주신 고주(古州) 노융희(蘆隆熙 ) 은사님과 추천사를 흔쾌히 써 주신 서울시립대학교 이규목(李揆穆)교수님의 격려가 큰 힘이 되고 있다.
2006년 병술 초여름
중곡동 우거(寓居)에서
書問 李大雨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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