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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코 건강법

머리가 좋아지는 코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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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치료법 top100 2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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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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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91쪽 | 36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7831515
ISBN10 893783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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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판제
한의학 박사. 대구한의과대학 졸업과 호주멜버른왕립대학(RMIT) 카이로프랙틱대학을 졸업했다. 미국척추신경학 전문의 과정 및 미국 응용근 신경학(AK)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코비한의원 대표 원장이면서, 한서대학교 보건학부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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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병은 두뇌활동과 관련이 깊다. 콧병이 없어야 뇌가 맑고 깨끗해져, 무엇을 해도 머리에 쏙쏙 잘 들어간다. 한창 공부할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집중력, 기억력, 사고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럴 때 콧병을 앓고 있다면 항상 머리가 무거워 학습능력이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 부모들이 실제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 당장은 아이들이 공부해야 되니,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콧병을 치료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사이 콧병이 커져 한두 달이면 치료할 병을 고질병으로 만들어 오래 고생하게 한다. 콧병 전문의로서 다시 한번 당부한다. 학습능력을 높이려면 콧병부터 치료하라고! --- 여는글에서

콧속이 건조하고, 조이는 듯한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을 보이면 위축성 비염이라고 볼 수 있다. 코 점막에 정상적인 수분 공급이 일어나지 않아 생기는 병이다. 나이가 들면 얼굴에 주름이 생기듯 코 점막에도 주름이 생기게 마련인데 이 병은‘빨리 찾아온 콧속 노화현상’이다. 더 심각한 것은 아무리 외모를 근사하게 꾸며도 감출 수 없는 노화현상 중 하나가 위축성 비염이라는 것이다. 과거엔 대체로 중년 이후에나 나타났지만 지금은 청소년 시절부터 나타난다. 빠르게 시작하는 과음?과로?과도한 흡연?항생제의 남용 등이 그 원인이다. --- p.74

미네랄은 소량이지만 인체에 꼭 필요한 성분들이다. 주로 가공이 덜 된 식품에 들어 있다. 인스턴트식품의 가장 큰 문제점이 미네랄을 거의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점 역시 자연식 위주의 식단을 해야 할 중요한 이유인 것이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는 결국 사람의 인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식습관이 사람의 성격을 난폭하게 하고, 느긋하고 여유롭게도 한다. 두뇌활동을 왕성하게 만들기도 하고, 극도로 쇠퇴하게도 한다.
--- 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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