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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인생론

카네기 인생지침서-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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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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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41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763000
ISBN10 89897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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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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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손풍삼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한 정치학 박사. 현재 성균관대 언론정보학과 겸임교수와 국립방송 K-TV 방송주간으로 일하고 있다. 청와대 교육문화비서관, 국방부 대변인, 국제사회문화연구소장 등을 거쳤다. 저서로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보통사람 이야기』 『인생은 교과서 밖에 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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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은 없다. 나이 40이나 50에, 또 60에 생을 정리하기 시작하는 성질 급한 이들이 있는가 하면 60이나 70, 심지어는 80 노년에 뭔가를 새롭게 시작하는 강인한 이들도 있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사람들은 이렇게 서로 다른 태도를 지니게 되는 것일까? 그들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단순히 꿈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일까? 아니면 건강이 관건인가? 사람은 그 누구도 자신의 미래를 알지 못한다. 태어나서 죽는 것이 정해진 이치라는 것을 어렴풋이 짐작하고 있을 뿐이다. 생이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바로 이러한 점이 우리에게 역설적으로 오늘 하루의 삶은 그 무엇에도 비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를 지니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 p.17
어렸을 때 심한 성홍열에 걸려 한때 청각이 마비됐던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여설 살 때, 자기 집 창고에 화재를 일으키는 실수를 저질렀다. 다행히도 옆집으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그는 그 일로 아버지한테 심한 꾸중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동네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매를 맞기까지 했다.

그의 부모님은 몹시 가난해서 그는 열두 살 때부터 생계를 위한 돈벌이에 나서야 했다. 그런데 직장에서 또다시 불을 내는 바람에 해고를 당했다. 그런 일은 그 후에도 계속되었다. 그는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 여러 직장을 전전하던 그는 결국 비참한 처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뉴욕 빈민가에 혼자 살면서 사과 푸딩과 커피 한 잔이 나오는 5센트짜리 식사로 끼니를 이어 갈 수밖에 없게 되었던 것이다.

여기까지 읽은 독자들로서는 아마 그를 역사적인 인물 중의 하나로 짐작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는 전 인류의 일상생활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위대한 인물이다. 세계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인물이라고 그를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이 지구상에 그의 이름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그는 누구인가? 힌트 하나를 더 공개한다면, 그는 일생 동안 정규교육이라고는 3개월밖에 받지 못한 사람이다.
---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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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목표와 위대한 일을 해내는 길은 두 가지밖에 없다. 체력과 인내력이다. 사실 체력은 혜택받은 자의 것이다. 그러나 엄하게 몸을 지키고 항상 인내함으로 버티어 내는 것은 극히 약소한 자라도 할 수 있으며, 대개의 경우 목표를 달성한다. 그것은 그의 무언의 힘이 때가 지나감에 따라 지치지 않고 강해지기 때문이다. - 괴테

지금에야 저는, 여러분과 같이 인간의 무지가 가져다준 참혹함과 가난함에 맞서 싸우게 되었습니다. 만일 지금의 이 현상을 타개하지 못한다면 어떠한 상황도 타개할 수 없다는 것을 몇 세기에 걸친 인류의 경험이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이제 흰 백합화처럼 열악한 환경에서는 깨끗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없는 갸날픈 인간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환경이 필요한가가 아닙니다. 어떠한 생각으로 생활하는가, 어떠한 이상을 추구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그 사람의 인품이 문제인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아라비아 격언을 기억합시다. "네가 지금 서 있는 곳이 너의 세계이다." - 헬렌 켈러
"오래 전에 여섯 권 짜리 카네기 인생지침서를 펴냈었다. 나는 그때 그의 인간적인 면모에 반했었다. 모두가 그런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어떤 時空에서도 별 탈이 없을 것 같았다. 그 생각은 지금도 여전하다. 요즘, 갈등과 반목에 신음하는 이 사회를 보며 다시 한번 카네기 철학의 의미를 곱씹는다. 사실 그동안 서점에서 이 책을 구할 수 없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다시 펴내게 되니 못 다한 숙제를 끝낸 듯 홀가분하다. 특히 번역을 새롭게 하고, 또 좀더 현실적인 보탬이 되었으면 해서 나름의 해석까지 덧붙였다. 현실을 부정하지 않고 더불어 살기를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 지금도 살아 있는 데일 카네기의 역사에 대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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