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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테라스 오미카미 2

아마테라스 오미카미 2

: 신을 꿈꾸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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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0쪽 | 48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8360636
ISBN10 895836063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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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유경
이 책의 저자 최유경(崔愈景)은 1976년 12월 31일 대구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를 졸업했다. 2005년에 펴낸 첫 장편소설『바보엄마』는 지금도 독자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바보엄마』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소설로 사랑 받고 있는 이유는, 마치 나와 내 주변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점과 저자의 첫 작품이지만 오랜 기간 동안의 습작과 저자 주변 사람들의 실화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여졌기 때문이다. 소설『바보엄마』는 2007년 봄에 TV 미니시리즈로 방송될 예정에 있으며, 현재 저자는 과학교사로 재직하면서 이화여대 대학원에도 재학중이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히미코의 어머니 미도리는 기생으로, 왕(마코토)의 성은을 입어 임신을 하게 된다. 미도리는 아들이 없는 왕의 아들을 낳아 궁에 들어가려는 꿈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다. 그러나 미도리의 임신은 상상임신으로 드러나고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구다라에서 데려온 순덕의 아이를 데려와 자신의 아이인양 바꿔치기를 한다.
사실 왕은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불임이었다. 그러나 이를 눈치챈 대비(수인)는 시종 아마가시를 미도리의 출산 때에 맞춰 사실 유무를 확인케 한다. 미도리는 아마가시가 들이닥치는 절묘한 타이밍에 순덕의 아이를 자신의 아이로 바꾸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미도리의 어머니와 아마가시, 그리고 출산 도우미 모두 놀란 눈으로 미도리를 보는데, 미도리는 의아해하며 묻는다.
“말 좀 해 봐요! 아기한테 이상이 있는 건 아니죠? 제발, 레이코! 너라도 말 좀 해 보라고! 어머니! 당장 말하지 않으면, 모두 다 죽여 버리겠어! 제발, 누구라도 말 좀 해!”
서슬 퍼런 미도리의 말에, 웃고만 있던 아마가시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여자아이입니다.”
그래서일까. 딸이라서, 아니면 기생이 낳은 아이라서? 그렇게 히미코는 태어날 때부터 버림받게 된다. 하지만, 아이가 없는 왕이였기에 히미코는 10년 만에야 왕의 부름을 받고 궁에 들어가게 된다.
히미코는 어머니로부터 너는 왕이 되어야 하니까, 절대 울지 말라고 세뇌를 받는다. 최대 정적(政敵)인 와타나베를 죽여야 한다고까지 교육받아 왔지만, 막상 와타나베를 만나자 어머니(미도리)의 말과 달리 와타나베만이 자신을 도와주는 유일한 사람임을 알고 갈등하게 된다. 게다가 와타나베는 히미코를 사랑하기에 이르자 이를 눈치챈 대비(수인)는 히미코를 제거하려 한다. 하지만, 이를 감지한 히미코에 의해 오히려 궁지에 몰린 대비에 의해 히미코는 공식적으로 공주로 인정받는 대신 구다라(백제)에 인질로 보내진다. 그 사실에 와타나베는 너무나 안타까워한다.
히미코는 항상 동경의 대상이었던 구다라로 가는 것을 오히려 새로운 기회로 생각하지만, 구다라에 도착하자 자신이 인질이었음을 알게 되자 또다시 절망한다. 그러나 히미코는 구다라의 버림받은 왕자인 의후를 만나고, 그와 동병상련의 감정이 싹터 점차 사랑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 무렵, 히미코를 찾아오기 위해 사신으로 와타나베가 구다라에 오게 되면서 세 사람은 미묘한 입장에 처하게 된다. 히미코·의후·와타나베, 이 세 사람과의 운명적 만남과 그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암투와 음모, 그리고 전쟁까지 벌어지게 된다. 그 와중에 사랑을 위해 왕위는 물론 목숨을 버리고, 마침내 나라까지 버리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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