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박현숙문학전집 (전7권)

박현숙문학전집 (전7권)

박현숙 | 늘봄출판사 | 2001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05,000
판매가
99,750 (5%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416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151198
ISBN10 898815119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현숙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조선일보 신춘문예 입선, 가작입선, 당선되었다. 서울 가정법원 조정위원, 극단제작극회 명예회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회원, 국제극예술협회 심의위원, 한국여성문학인회 임원, 문학의 해 조직위원을 역임하였고,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문학상, 한국희곡문학상, 한국중앙문학상, 조국문학상, 훌륭한 중앙인상, 대한민국 화관 문화훈장, 국제펜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저서 및 논문으로는 『여인』『막은 오르는데』『가면 무도회』『쫓기며 사는 행복』『그 찬란한 유산』『나의 독백은 끝나지 않았다』『여자의 城』「연극의 사회적 기능에서 본 제문제」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랑'이란 말처럼 숭고하고 고귀한 뜻의 단어는 없다고 생각된다.

사랑이란 일생을 통해 한 번 아니면 두 세 번 정도 경험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끝나는 행운아도 있을터이지만!

그런데 사랑에는 반드시 정신적인 것과 물질적인 양면(兩面)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가 따르기 마련이다.

요새 세상에는 '사랑'이란 말이 그 본 뜻인 정신적인 면을 잃어버린 채 사용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랑이란 긴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자칫하면 유전(流轉)의 법칙을 따르기 쉽기 때문에 상대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보다 차원 높은 정신적인 면에 치중해야 하며 사랑은 반드시 애정의 결실인 결혼을 전제로 한 것이라야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싶다.

인간은 지성을 지닌 동물이기에 감정을 억제할 수 있는 이성과 영리한 판단으로 처리해야 하며 사랑은 내 자신을 위해서도 상대방에 대해서도 절대로 이기주의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pp.97~98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