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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붓다의 대담

예수와 붓다의 대담

: 유사한 말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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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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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6쪽 | 464g | 138*195*20mm
ISBN13 9788985344661
ISBN10 8985344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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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르쿠스 보르그
뉴욕 타임즈에 의하면 마르쿠스 보르그는 애수에 관해 연구하는 소장학자 중 주도적 인물이다. 그는『처음으로 다시 만난 예수』『우리가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하느님』의 저자이다.
역자 : 이수원
부산대 국어교육과 졸업하고 현재 도서출판『달과 나무』발행인이다.
역자 : 홍용자
이화여대 신방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 아동발달 가족발달 석사과정 수료했다. 현재 AVATA Master 및 Tumble Tots 프로그램 한국센터를 설립추진하고『조개 줍는 아이들』외 각종 소품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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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모든 존재를 너 자신으로 여겨라."
500년의 시차, 3000아일(48000킬로미터 : 옮긴이 주)의 거리, 그리고 서로 철저하게 다른 두 문화권에 의해 분리되었던 스승들, 그런데 그들의 말씀들은 일치하고 있다.

"누구든 구하는 자에게 주어라."
"요청하거든 주어라."
신약성서와 고대의 불교 경전을 거듭 되풀이해서 보면 예수와 붓다의 삶, 행동 그리고 가르침들이 놀랄 만큼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들의 전기 중 유사한 점은 그들이 태어나기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의 사자 역할을 하는 가브리엘 대천사는 누가복음에서 마리아가 "지고한 존재의 아들로 불릴" 아이를 낳게 될 것을 공포한다. 또 장부 아함경에 의하면 B.C. 2세기경 미야부인에게 신들이 "기뻐하시오. 훌륭한 아들이 당신에게서 태어날 것이오"라고 말하면서 붓다의 탄생을 지켜준다.

두 문화는 동양과 서양으로 표현될 만큼 서로 상반되어 있다. 그러나 전해 내려온 예수와 붓다의 전기를 보다 깊이 탐구해 보면 탄생의 유사함은 기묘한 우연의 일치로 생긴 것이라기보다는 구체적 사실임을 알 수 있다. 그들은 각각 집에서가 아니라 어머니가 여행중일 때 태어난다. 두 경우 다 예언자들이 나타나서 찬양의 노래를 부르고, 위대한 사건이 나타날 것을 알리며, 부모를 확인하여 아이의 빛나는 미래를 예고하는등 매우 비슷한 일이 일어난다.

이 고대 문헌들 사이의 상관관계는 거의 무시무시할 정도다. 이 책의 유사 어구 모음에서 곧 명백해지듯 예수와 붓다의 후반기 가르침 역시 초기의 기록만큼 유사하다. 사랑, 물질적인 부, 유혹에 관한 말씀이든 또는 구원에 관한 것이든 그들은 같은 메시지를 가진 두 스승이었다.
--- pp.26~27
"네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모든 존재를 너 자신으로 여겨라."
500년의 시차, 3000아일(48000킬로미터 : 옮긴이 주)의 거리, 그리고 서로 철저하게 다른 두 문화권에 의해 분리되었던 스승들, 그런데 그들의 말씀들은 일치하고 있다.

"누구든 구하는 자에게 주어라."
"요청하거든 주어라."
신약성서와 고대의 불교 경전을 거듭 되풀이해서 보면 예수와 붓다의 삶, 행동 그리고 가르침들이 놀랄 만큼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들의 전기 중 유사한 점은 그들이 태어나기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의 사자 역할을 하는 가브리엘 대천사는 누가복음에서 마리아가 "지고한 존재의 아들로 불릴" 아이를 낳게 될 것을 공포한다. 또 장부 아함경에 의하면 B.C. 2세기경 미야부인에게 신들이 "기뻐하시오. 훌륭한 아들이 당신에게서 태어날 것이오"라고 말하면서 붓다의 탄생을 지켜준다.

두 문화는 동양과 서양으로 표현될 만큼 서로 상반되어 있다. 그러나 전해 내려온 예수와 붓다의 전기를 보다 깊이 탐구해 보면 탄생의 유사함은 기묘한 우연의 일치로 생긴 것이라기보다는 구체적 사실임을 알 수 있다. 그들은 각각 집에서가 아니라 어머니가 여행중일 때 태어난다. 두 경우 다 예언자들이 나타나서 찬양의 노래를 부르고, 위대한 사건이 나타날 것을 알리며, 부모를 확인하여 아이의 빛나는 미래를 예고하는등 매우 비슷한 일이 일어난다.

이 고대 문헌들 사이의 상관관계는 거의 무시무시할 정도다. 이 책의 유사 어구 모음에서 곧 명백해지듯 예수와 붓다의 후반기 가르침 역시 초기의 기록만큼 유사하다. 사랑, 물질적인 부, 유혹에 관한 말씀이든 또는 구원에 관한 것이든 그들은 같은 메시지를 가진 두 스승이었다.
--- pp.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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