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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1년 07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65쪽 | 크기확인중 |
| ISBN13 | 9788934904700 |
| ISBN10 | 8934904704 |
새 먼나라 이웃나라 7
: 일본 1 (일본, 일본인편)
이원복 저
|
김영사
|
2001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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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학습 > 한국사/세계사/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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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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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먼나라 이웃나라> 유럽편 6권이 출간된 지 12년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후속편이 언제 나오느냐는 질문을 수없이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대답은 저 스스로도 할 수 없었던 것이, 유럽의 경우는 10년 가까이 살았기 때문에 책을 만들 수 있었던 데 비해 늘 염두에 두고 있던 일본이나 미국 등은 살아본 경험도 없이 책을 쓴다는 것이 너무 무모한 짓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후속편을 생각해 온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드디어 일본편을 세상에 선보이며 한편으로는 두렵고 다른 한편으로는 무거운 짐을 벗은 홀가분한 느낌입니다. 사실 일본은 말 그대로 우리에겐 먼나라이자 이웃나라, 즉 책 제목에 가장 적합한 나라입니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일본에 대해 우리는 참으로 복잡한 감정을 지니고 있고 가장 잘 아는 나라인 것 같으면서도 가장 멀게 느껴지는 나라인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본에 대한 책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일본은 '있다', '없다' 식의 선입견에 치우친 내용이 대부분이라, 월드컵 대회를 공동개최해야 하고 21세기의 동반자이자 경쟁 대상이기도 한 일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는 책은 정말 찾기 어렵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 점에서 <새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은 제겐 항상 하나의 과제처럼 여겨져 왔습니다. 21세기를 여는 청소년들에게 가능한 한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일본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길잡이를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이 책을 쓴 동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제 드디어 일본편을 세상에 선보이며 한편으로는 두렵고 다른 한편으로는 무거운 짐을 벗은 홀가분한 느낌입니다. 사실 일본은 말 그대로 우리에겐 먼나라이자 이웃나라, 즉 책 제목에 가장 적합한 나라입니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일본에 대해 우리는 참으로 복잡한 감정을 지니고 있고 가장 잘 아는 나라인 것 같으면서도 가장 멀게 느껴지는 나라인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본에 대한 책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일본은 '있다', '없다' 식의 선입견에 치우친 내용이 대부분이라, 월드컵 대회를 공동개최해야 하고 21세기의 동반자이자 경쟁 대상이기도 한 일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는 책은 정말 찾기 어렵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 점에서 <새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은 제겐 항상 하나의 과제처럼 여겨져 왔습니다. 21세기를 여는 청소년들에게 가능한 한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일본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길잡이를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이 책을 쓴 동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 책 머리에서
<새 먼나라 이웃나라> 유럽편 6권이 출간된 지 12년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후속편이 언제 나오느냐는 질문을 수없이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대답은 저 스스로도 할 수 없었던 것이, 유럽의 경우는 10년 가까이 살았기 때문에 책을 만들 수 있었던 데 비해 늘 염두에 두고 있던 일본이나 미국 등은 살아본 경험도 없이 책을 쓴다는 것이 너무 무모한 짓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후속편을 생각해 온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드디어 일본편을 세상에 선보이며 한편으로는 두렵고 다른 한편으로는 무거운 짐을 벗은 홀가분한 느낌입니다. 사실 일본은 말 그대로 우리에겐 먼나라이자 이웃나라, 즉 책 제목에 가장 적합한 나라입니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일본에 대해 우리는 참으로 복잡한 감정을 지니고 있고 가장 잘 아는 나라인 것 같으면서도 가장 멀게 느껴지는 나라인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본에 대한 책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일본은 '있다', '없다' 식의 선입견에 치우친 내용이 대부분이라, 월드컵 대회를 공동개최해야 하고 21세기의 동반자이자 경쟁 대상이기도 한 일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는 책은 정말 찾기 어렵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 점에서 <새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은 제겐 항상 하나의 과제처럼 여겨져 왔습니다. 21세기를 여는 청소년들에게 가능한 한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일본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길잡이를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이 책을 쓴 동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제 드디어 일본편을 세상에 선보이며 한편으로는 두렵고 다른 한편으로는 무거운 짐을 벗은 홀가분한 느낌입니다. 사실 일본은 말 그대로 우리에겐 먼나라이자 이웃나라, 즉 책 제목에 가장 적합한 나라입니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일본에 대해 우리는 참으로 복잡한 감정을 지니고 있고 가장 잘 아는 나라인 것 같으면서도 가장 멀게 느껴지는 나라인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본에 대한 책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일본은 '있다', '없다' 식의 선입견에 치우친 내용이 대부분이라, 월드컵 대회를 공동개최해야 하고 21세기의 동반자이자 경쟁 대상이기도 한 일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는 책은 정말 찾기 어렵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 점에서 <새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은 제겐 항상 하나의 과제처럼 여겨져 왔습니다. 21세기를 여는 청소년들에게 가능한 한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일본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길잡이를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이 책을 쓴 동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 책 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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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와 문화, 경제를 재미있는 만화로 소개하고 있는 '새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일본편. 섬나라 일본의 독특한 생활습관과 풍물을 재미있게 배워보는 일본문화기행을 2권에 실었다.
먼저 1권에서는 우리나라 사람과 생김새는 비슷하나 전통의상에서부터 음식문화, 교육방식, 생활습관, 의식구조 등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일본인의 특성을 자세히 설명했다. 더불어 일본의 경제발전 비결, 문제점, 미래에 대해서 담았으며, 제2권에세서는 천상의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태어난 오누이 신인 오빠 이자나기, 여동생 이자나미로부터 시작되는 건국신화를 시작으로 아스카 시대, 부시 정권시대, 메이지 유신과 세계2차 대전, 현대에 이르기까지 일본 역사를 상세히 기술했다.
먼저 1권에서는 우리나라 사람과 생김새는 비슷하나 전통의상에서부터 음식문화, 교육방식, 생활습관, 의식구조 등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일본인의 특성을 자세히 설명했다. 더불어 일본의 경제발전 비결, 문제점, 미래에 대해서 담았으며, 제2권에세서는 천상의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태어난 오누이 신인 오빠 이자나기, 여동생 이자나미로부터 시작되는 건국신화를 시작으로 아스카 시대, 부시 정권시대, 메이지 유신과 세계2차 대전, 현대에 이르기까지 일본 역사를 상세히 기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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