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삼성의 CEO들은 무엇을 공부하는가 + 삼성의 임원은 어떻게 일하는가

삼성의 CEO들은 무엇을 공부하는가 + 삼성의 임원은 어떻게 일하는가

[ 전2권 ]
리뷰 총점9.8 리뷰 588건
정가
29,800
판매가
26,8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576쪽 | 1082g | 154*225*35mm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종원
2005년에 발간한 《변화경영 7가지 성공법칙》 집필에 참여하면서 지난 10년간 삼성의 경영 방식과 전략을 연구해 왔다. 그 과정에서 삼성이 가진 경쟁력의 본질을 발견해 냈고, 더욱 치열하게 연구한 끝에 이 책을 출간했다. ‘당신이 당신의 눈 그리고 가슴과 머리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대한민국 최초 ‘사색 헬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방송과 대학, 단체에서 ‘사색의 힘’에 대한 강연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색의 본질은 사랑이라고 굳게 믿고, 국제구호단체인 ‘월드투게더’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사랑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 열정을 바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 《삼성가 여자들》, 《이부진 스타일》, 《기적의 질문법》, 《전략기획자로 승부하라》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백만장자 성공원칙》이 있다. 저자의 주요 저서들은 중국, 대만, 베트남 등에서 번역·출간되었다.
저자 : 백강녕
1999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국제부, 경제과학부, 주간부, 산업부, 경영기획실, 미디어전략실 등에서 근무했다. 2000년 경제과학부 시절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계열사를 취재하기 시작해 지금도 관련 기사를 쓴다. 현재는 조선일보 디지털뉴스본부 경제 분야 데스크를 맡고 있다.
주로 정보 기술(IT) 기업과 정부 부처를 맡아 일했다. 2006년 조선일보 IT섹션 창간 작업을 주도했다. 늘 전에 없던 것, 아무도 하지 않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실제로 도전한다. 가끔 이공계 출신이냐는 질문을 받지만 서강대 사학과에서 학사·석사 학위를 받았다. [혜종과 정종의 왕위계승]이란 석사 논문을 1996년 《진단학보》에 발표했다.
저자 : 안상희
한국외국어대에서 영어통번역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2010년 조선미디어그룹 조선비즈에 입사해 국제부, 증권부, 기획취재부, 유통팀을 거쳐 현재는 산업부 자동차 담당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호기심 많은 성격 때문에 이 책 작업에 뛰어들었다. 누구나 듣고 싶지만 아무나 들을 수 없다는 ‘삼성 사장단 특강’이 궁금해 강연자들을 직접 찾아다녔고 강연 콘텐츠를 차곡차곡 입수했다. 혼자만 알고 있기엔 너무 아까운 주옥같은 강연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 현재는 기자 활동과 함께 KAIST 미래전략대학원에서 과학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있다.
저자 : 강동철
2010년부터 조선일보 사회부 기동팀·시청팀·뉴미디어실 전략기획마케팅팀을 거쳐 현재 산업2부에서 IT·통신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 IT 기업, 스타트업 등을 담당하면서 기업의 사업·전략 등에 대해 취재한다. 오늘날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인 IT를 통해 현재 한국 산업계의 경쟁력은 무엇이고, 미래 먹거리는 과연 어떤 것이 될 것인지에 관심이 많다.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컨설팅 회사를 거쳐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이공대 출신은 아니지만 이공계가 주름잡는 산업을 누비면서 ‘컨버전스’ 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삼성의 임원은 어떻게 일하는가

*당신은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벌고 있는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지만 실제로 경제 활동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직장에서 월급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어느 회사에 다니느냐에 따라 월급의 액수도, 복리후생도, 나를 바라보는 타인의 시각도 크게 달라진다는 사실이다. 취업 준비생들에게 “어느 회사에 취직하고 싶습니까?”라고 물으면, 90% 이상이 삼성과 같은 대기업 혹은 탄탄한 중견기업에 취직하고 싶다고 말한다. 당연한 결과이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취업해야 이 세상을 뚫고 나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p.16)

*삼성 임원 개개인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그 경쟁력의 근본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이 어떤 성과를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는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어떻게 그런 능력을 가질 수 있었고, 어떻게 하면 그 능력을 배워 우리들의 삶에 적용할 수 있을지, 그것이 바로 핵심이다. (p.28)

*중요한 것은 ‘삶에 대한 태도가 행동을 결정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사람은 결국 행동하는 대로 살게 된다. 따라서 바보는 그냥 바보가 아니다. 바보처럼 생각하고 바보짓을 하기 때문에 바보이다. 바보로 살고 싶지 않다면 당장 가치관을 바꾸고 궁극적으로 올바른 태도를 가져야 한다. 삼성전자의 한 임원은 스스로 일에 부정적인 태도가 생길 때마다 이런 생각으로 상황을 이겨 나간다고 한다. “어떤 일을 더 집중적으로 하려면 재미만이 아니라 의미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하는데 싫증이 날 것 같을 때가 있죠. 저는 그럴 때 ‘내가 왜 이 일을 했지?’,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한테 어떤 의미가 있지?’ 그러다가 ‘이 일이 내 주변 사람들을 혹은 세상의 흐름을 바꿀지도 몰라’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와 의미를 같이 찾아가는 방식이죠.” (p.78)

*자신이 하는 업무에 어떠한 의미가 생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사실 일의 의미는 본인 스스로가 부여하기 나름이다. 삼성의 임원들은 자신이 원하지 않은 일을 맡아도 우선은 열심히 해 보자고 생각했고, 그 생각으로 인해 일에 대한 의미를 찾았다. 그리고 의미를 바탕으로 재미있게 일을 하고, 결국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여기서 우리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 처음부터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거듭 말하지만 삼성의 임원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일단 해 보자.’라는 마음에서 출발하여 그 일이 좋아지고, 결국 잘하게 된 경우가 많았다. (p.89)

*삼성의 임원들은 일단 어떤 임무를 부여받으면 ‘안 된다’는 말부터 내뱉는 사람을 싫어한다. 그런 대답을 한 직원에게는 중요한 일을 맡기지 않는다. 일에 관련해서 혹은 삶에 관련해서 다시는 그와 얽히지 않으려 의도적으로 노력한다. 그런 말을 내뱉는 그들의 삶은 안정적이기는 할지 모르나 발전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안정’이라는 것이 이제는 무의미해졌다. 기업들은 이제 30대 초반의 나이부터 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무한경쟁이라는 단어는 이미 오래전부터 써 왔지만, 이젠 정말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런 시대에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없는 사람은 생존하기 힘들다. 오늘 잠자리에 들며 내일을 걱정하고, 내일 눈을 떠서 그날 하루를 걱정하는 하루살이 인생을 살고 싶은가? (p.106)

*삼성은 언제나 달성 가능한 것을 목표로 잡지 않는다. 그 누구도 삼성이 금성사가 장악하고 있던 가전제품 시장에 뒤늦게 뛰어들어 매출 순위를 뒤바꿔 놓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 반도체 사업에 과감하게 투자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이는 그들이 달성 가능한 목표가 아닌 원하는 목표를 세웠기 때문에 가능했던 결과이다. 최고를 향한 의지만이 최선의 결과를 끌어낼 수 있다. 이러한 의지는 우리가 정해진 삶을 사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데 도움을 준다. (p.143)

*삼성의 임원들은 독서에서 얻은 지식을 사장시키지 않고, 사색을 통해 경영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방법은 자신이 읽은 책의 내용을 정리해서 정기적으로 직원에게 이메일로 보내는 것이다. 책 속 내용을 직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내기 위해 더욱더 깊은 사색에 빠질 수밖에 없다. 사색이 습관이 될 때까지 이렇게 강제적으로 사색에 빠질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좋다. (p.171)

*삼성의 많은 임원은 일을 배우기 전에 먼저 사람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차피 세상의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직장에서 가장 힘든 것은 일이 아니라,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당신은 일하는 방법은 배웠지만, 사람에 대해서는 아직 배우지 않았다는 것이 된다. 사람의 본성에 대해서 아는 게 없으니, 자꾸만 인간관계에서 서툰 배려를 하게 된다. 하지만 서툰 배려는 상처만 남길 뿐이다. 사색을 통해 사람을 알아야 한다. (p.209)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4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54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9점 9.9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