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신비의 섬 1

신비의 섬 1

리뷰 총점9.5 리뷰 13건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35쪽 | 384g | 124*195*30mm
ISBN13 9788970635200
ISBN10 897063520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개척자들은 모든 것을 ‘처음’부터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 무언가를 발명하는 것이 아니라 뭐든지 어떻게든 만들어내야 한다. 쇠와 강철은 아직 광석 상태로 잠자고 있고, 질그릇은 그 원료인 찰흙이 있을 뿐이고, 옷가지도 옷감의 원료가 있을 뿐이었다. 물론 여기 있는 개척자들은 문자 그대로 ‘사나이들’이었다. 만물박사인 스미스도 이들보다 더 유능한 동료, 이들보다 더 헌신적이고 열성적인 동료의 도움을 받을 수는 없었다. 기디언 스필렛은 무엇이든 기사로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는 우수한 기자니까, 그 두뇌와 수완을 충분히 발휘하여 이 섬을 개척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성실하고 용감한 소년 하버트는 특히 박물학에 깊은 지식이 있어서, 앞으로도 공동생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네브는 헌신의 덩어리였다. 솜씨가 좋고 머리도 좋고, 지칠 줄 모르고, 무쇠처럼 단단하고 건강한 몸을 가진 그는 대장간 일도 잘 알고 있으니까 이 집단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다. 펜크로프는 모든 바다를 항해한 선원이고, 브루클린 조선소에서 목수로 일했고, 정부 건물을 지을 때 석공 조수도 해본 적이 있었고, 휴가 때는 정원사나 농부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바다 사나이로서 무엇에나 적응할 수 있고,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었다. 이들 다섯 명은 운명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에 가득 차 있었다.
--- p.189-190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865년, 남북전쟁이 한창인 미국에서 남군 포로가 된 다섯 사람과 개 한 마리가 폭풍이 몰아치는 한밤중에 기구를 타고 탈출을 시도한다. 북군 사령부에 소속된 사이러스 스미스, <뉴욕 헤럴드>의 특파원 기디언 스필렛, 사이러스의 충실한 하인 네브, 북부 출신의 선원 펜크로프, 고아가 된 선장의 아들 하버트 브라운, 사이러스가 기르는 개 토비, 이들은 거센 폭풍우에 농락당하며 태평양을 표류한 끝에 무인도에 도착한다. 몸에 지니고 있는 것은 성냥 한 개비, 밀알 하나, 개 목걸이. 이 극한 상황에서 그들은 서로 협력하여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애쓴다. 암벽의 높이를 재고 천체를 관찰하여 섬의 위도와 경도를 측정하고, 주변을 탐사하여 지형을 파악하고 섬에는 ‘링컨 섬’이란 이름을 붙인다. 또한 암벽 속의 길을 탐험한 끝에 집터를 발견하고 곡괭이를 휘둘러 ‘그래닛하우스’라는 안식처를 마련한다. 자연 자원을 이용하여 풀무를 만들어 제철 작업을 하고, 비누와 양초를 만들고, 사냥과 채취로 다양한 먹거리를 마련하는 등 사이러스의 인도 하에 펼쳐지는 그들의 활약은 끝이 없다. 그런데 어느 날 사냥한 고기 안에서 발견된 총알의 정체는? 그 비밀이 사이러스의 이상스러운 표착을 포함한 이 섬의 수수께끼와 관련되어 있을까?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8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5점 9.5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