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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양반의 나라가 아니오

조선은 양반의 나라가 아니오

책으로 보는 TV 조선왕조실록-03이동
KBS-TV조선왕조실록제작팀 | 가람기획 | 2001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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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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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3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350847
ISBN10 898435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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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제일의 성군, 그리고 아들을 죽인 잔인한 아버지. 과연 어느 쪽이 영조의 진짜 얼굴일까? 영조의 두 얼굴, 그 첫번째 단서는 바로 창덕궁의 왕실 우물에서부터 찾아볼 수 있다.
영조는 숙종의 둘째 아들로, 그 어머니인 숙빈 최씨는 바로 왕의 우물에서 물을 긷는 무수리 출신이었다. 무수리는 대궐 나인 중에서도 그 직급이 가장 낮아서 흔히 궁녀의 하인으로 불렸다. 어머니의 이 천한 신분으로 인해 영조는 같은 왕자이면서도 형이었던 경종과는 다르게 주위의 은근한 멸시를 받으며 자라야 했다. 또한 18살부터 28살까지는 궁궐을 떠나 사가에서 일반 평민이나 다를 바 없이 먹고 입으며, 왕자의 신분이면서도 서민과 다름없이 지내야 했던 것이다.
두번째 단서, 그것은 바로 왕세자 책봉사건이다. 당시 정국은 노론과 소론이 대결하며 서로 집권투쟁을 거듭하고 있었다. 그런데 병약했던 경종이 자주 자리에 눕게 되자, 노론측에서는 경종에게 아직 아들이 없음을 이유로, 영조를 왕세자로 책봉하자고 주장하고, 이를 소론측이 반대하고 나선다. 이때 영조는 대비전에 꿇어 엎드려 왕세자 책봉의 불가함을 아뢴다.
"대비마마, 저의 어머니는 원래 미천한 무수리 출신으로, 그런 자의 아들인 제가 어찌 왕위를 넘보려 했겠습니까. 저는 죽어도 왕이 되지 못할 자이오니, 제발 대신들의 청을 막아주시어, 소자의 마음을 편히 하여 주시옵소서."
하지만 이 문제는 당시 경종과 연잉군 즉 영조를 사이에 놓고 서로 정권을 잡으려던 노론과 소론의 극한 대립상황으로 치닫고, 그 와중에서 영조는 형인 경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르려 했다는 혐의를 쓰게 된다.
--- p.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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