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내 이름은 아서

내 이름은 아서

문지아이들-78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정가
7,500
판매가
6,7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0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96g | 155*217*20mm
ISBN13 9788932017297
ISBN10 893201729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퍼트리샤 맥라클란
글을 쓴 퍼트리샤 맥라클란Patricia Maclachian은 미국 와이오밍 주에서 태어났다. 『키가 크고 수수한 새라 아줌마』로 뉴베리 상을 받았으며, 『내 이름은 아서』와 『주인 없는 보물』은 미국도서관협회(ALA)의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되었다. 그 외 작품으로는 『키스 일곱 번』 『종달새』 『칼렙 이야기』 등이 있다.
역자 : 박수현
글을 옮긴 박수현은 1965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동화 『바람을 따라갔어요』 『아름다운 아이 세진이』 『노란 쥐 아저씨의 선물』을 지었으며, 『피터 팬』 『엽기 과학자 프래니』 『제로니모 스틸턴』 『왜요?』 『뒤죽박죽 동물나라』 『날고 싶어!』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책상 위의 태양』 『시간을 담는 그릇』 『백지 위의 검은 것』을 엮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낭만과 치열한 삶이 공존하는 자연은 아이들의 스승

아서는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면서 신기한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애완견 못지않은 사랑을 받는 닭 폴린은 정말로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행동한다. 엘다 할머니는 흉내지빠귀를 위해 자신의 머리를 잘라 새 둥지에 놓아 둔다. 할아버지는, 아서의 눈에는 볼썽사납기만 한 어미돼지 버나뎃을 위해 노래도 불러 주고 사랑스런 손길로 어루만져 주기도 한다. 아서의 눈에는 그저 뚱뚱한 돼지일 뿐인데 말이다.

처음엔 낯설고 이상하게만 보이던 것들이 점점 아서의 세계로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저 한 마리 닭에 불과했던 폴린은 누구보다 소중한 친구가 되었고, 흉내지빠귀를 향한 할머니의 우정과 사랑은 이제 아서의 몫이 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모두 집을 비운 사이 어미돼지 버나뎃의 새끼를 받아 내며 아서는 정말이지 처음으로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진짜가 아닌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그 해 여름이 끝나 갈 무렵 아서는 전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아서로 거듭난다. 두더지 생김새도 모르던 아이에서 새끼돼지를 받아 내고 보살필 줄 아는 아이로, 리스비 할아버지처럼 망원경을 거꾸로 보듯 가끔은 뒤로 훌쩍 물러나서 삶과 사람을 멀리 볼 줄 아는 아이로, 손으로 어루만지고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존재하는 사랑이 있다는 걸 온몸으로 느끼고 아이로 말이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넉넉한 사랑, 친구 모이라의 솔직하고도 깊은 우정, 자연의 넉넉한 품이 자신만의 잣대로 세상을 저울질하던 아서를 가족과 친구, 세상의 넓고 따뜻한 품으로 인도해 준다. 한 계절을 보내며 더욱 성숙하고 넓은 시야를 가진 한 아이로 자라난 소년의 이야기 안에는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인간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다. 때로는 감동적으로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6,7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