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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의 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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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584g | 148*210*30mm
ISBN13 9788975271885
ISBN10 897527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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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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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노 다키야
1947년 가나가와 현 출생. 와세다 대학 졸업 후 잡지 편집, 신문기자 등을 거쳐 현재는 단행본을 중심으로 저작 활동중이다. 종교, 오컬트, 고대사, 기술사 등의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판타지 라이브러리 시리즈『유구한 마술』『천사』『타락천사』『마술여행』등이 있다.
역자 : 이만옥
서울 출생. 서강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과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판타지 라이브러리 시리즈『고대유적』과『인도 만다라대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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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지즈칸의 비호를 바탕으로 원대에 최전성기를 맞은 도교는 그후 점차 쇠퇴하기 시작해 정치에 깊숙이 개입하지는 않았지만, 민중들의 지지는 그대로 존속되었다. 명대가 되자 정부는 도교를 전진교와 정일교 두 종파로 분리해서 통제했다.

그러나 민중들 속에서 그 나름대로 세력을 유지해오던 도교는 중화인민공화국 수립과 문화대혁명을 거치면서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쇠퇴일로를 걷게 되었다. 이후 중국이 개방정책을 취함에 따라 그 동안 숨죽이고 있던 도교도 조금씩 고개를 들기 시작했고, 폐쇄되었던 도관이나 사당도 수리와 복원이 이루어졌다.

중국 본토에서는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도교의 세력이 약화되었지만, 예전의 세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나라들도 적지 않다. 대만이나 홍콩은 물론이고, 말레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화교들이 많이 살고 있는 나라에서는 도교가 여전히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세계 주요 도시에 있는 차이나타운에서도 도교의 관습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중국 문화권에 속해 있었던 한국이나 일본에도 도교의 영향이 많이 남아 있다. 한국의 경우, 조선 시대의 성리학자들은 도쿄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였으며, 유명한 허준의『동의보감』에도 도교적인 양생법과 세계관이 큰 영향을 미쳤다. 또 도교 계통의 위경인『옥추경』은 질병을 낫게 해준다는 내용 때문에 민간은 물론 불교계에서도 널리 읽혀졌다.
--- 머리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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