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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미래, 똑똑한 경제습관에 달려 있다

아이의 미래, 똑똑한 경제습관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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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754g | 153*224*20mm
ISBN13 9788990872265
ISBN10 899087226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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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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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어린 아이들은 부모의 설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반면에, 부모의 마음을 약하게 만드는 말을 잘도 쓰기 때문이다. 얼마 전 네 살 난 아들아이가 ‘제발’이라는 말을 쓰며 응석을 부렸다. 그 말에 넘어가 필요 없는 물건을 사줄 뻔했다. 일년 전까지 말 한마디 못했던 놈이 어떻게 ‘제발’ 같은 말을 하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어린 아이가 귀엽게 응석을 부리는 모습을 보는 것은 부모로서 누리는 기쁨 중의 하나다. 하지만 항상 응석을 받아주는 것은 어린 아이의 버릇을 망치는 일이다. 아이가 응석을 부리면 그냥 귀여워 해주고 마음만 이해해주면 된다. 아들아이가 “제발 이거 사줘”라며 응석을 부리면 안아주고 뽀뽀해 주면서 “이게 정말 갖고 싶구나”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뿐이다. 아이가 거절을 당했을때 떼를 쓰거나 칭얼거리는 것은 물건을 갖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 자신의 마음을 무시당했다는 것에 대해 화가 났기 때문인 경우도 많다. ‘네 마음은 알겠지만 사 줄 수는 없다’는 식의 대응은 아이에게 “우리 부모는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내 마음을 알아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다. 물건을 사주지 않더라도 아이가 마음에 상처를 입는 일은 없을 것이다.

② 부모를 비교하지 못하게 하라. 아이들은 곧잘 친구와 비교하면서 부모에게 압력을 가한다. ‘누구누구 친구는 나보다 용돈을 더 받는다’며 용돈을 올려달라고 하거나 ‘누구누구는 핸드폰을 갖고 있다’면서 자신도 같은 물건을 사달라고 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용돈의 액수를 정하는 것이나 어떤 물건을 지금 사줄지 말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부모의 가치관이나 경제형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친구와 용돈을 비교하는 것은 친구의 부모와 자신의 부모를 비교하는 일이라는 것을 아이에게 명확하게 알려주어야 한다.

아이들은 다른 아이와 비교 당하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 부모도 마찬가지다. 부모가 먼저 우리 아이를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친구를 들먹이는 아이에게 당당히 말해주자.

“너는 세상에서 하나 뿐인 존재다. 너는 너이고, 너이기 때문에 우리는 너를 사랑한다. 그래서 우리는 너를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는다. 우리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너의 부모다. 그러니까 너도 다른 집 부모와 우리를 비교하지 말아라.”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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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이원영(‘수락산 품앗이 공동체’ 운영, 조선일보 ‘일곱 살 수학’ 연재 중 )

돈(경제)을 공부한다는 것은 멀리보기를 공부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내일을 생각하지 않고서는 오늘 나에게 주어진 돈이라는 가치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돈이 아니라, 돈에 대한 태도를 강조한 것에 박수를 보낸다.
-신완선(성균관대학교 시스템공학부 교수, 《멋진 엄마는 리더십이 있다》저자)

책은 술술 읽히면서도 핵심을 찌르고 있어 ‘역시 김지룡!’이라는 생각이 든다. 딸을 가르치면서 얻은 ‘체험 정보’가 생생하게 담겨 있어 더욱 값지다.
-계수미(여성동아 편집장,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

사소하게 생각한 이런 일들이 아이의 경제습관에 얼마나 치명적인지 책을 보면서 놀랐다. 부모의 경제습관이나 기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이 책을 만난 건 나와 아이에게 행운이다.
-권정희(유치원에 다니는 딸아이를 둔 워킹맘)

이 책은 어릴 적 똑똑한 경제습관을 길러주면 아이는 스스로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게 되고, 독립적인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의 미래 교육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모와 교사에게 권하고 싶다.
-임희진(인천 석정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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