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표지에서 볼수 있듯이 책안에는 그림이 아닌 사진으로 되어있어요
동양아이 흑인아이 백인아이 남자아이 여자아이들의 표정이 간단한 그 표정을 뜻하는 단어와 나옵니다
영유아들이 읽기에 좋을듯하고요
감정의 단어들이 자세하게 구분되어서 나타나서 좋아요
그리고 그림이 아닌 사진이라 아이와 같이 표정을 따라하고 ㅇ건 무슨표정인것같아요? 하고 물으면 아이가 대답하고 엄마가 이건 영어로 무슨표정이야 하고 애기해요
반복해서 읽어주면 표정이나 감정에대한 미니북을 만들거나 하면 아주 재미있어요
아이가 만든 미니북에는 happy, sad 등 간단한 감정이아닌 thounghful,shy 등과 같이 섬세한 말이나와요
bread brea bread에 이어 실사책이길래 구입한 lots of feelings 정말 대박책이에요.
두돌 조금 지나서 구입했는데 구입이후로 지금까지 하푸에 2~3번은 기본이에요.
이상하게 실사책을 좋아하네요. 노래도 흥겹고 좋아요.
감정에 대해서 배우는데는 이만한 책이 없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림보다는 아이들의 사진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게 쉬운 듯 해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