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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의 열두 가지 모험

헤라클레스의 열두 가지 모험

[ 양장 ]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003이동
니콜라 코쉬 저 / 모르강 그림 / 염명순 역 | 아이세움 | 2001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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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58쪽 | 569g | 188*257*15mm
ISBN13 9788937811210
ISBN10 89378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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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니콜라 코쉬
그리스 신화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시 구성하는 작업을 주로 하는 작가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율리시스의 모험』『이아손과 황금 양털』들이 있다.
그림 : 모르강
독일에서 태어난 화가이다. 1981년에 프랑스 브레타뉴로 이주했다. 그림책 작업은 물론이고 신문 삽화, 연극 의상, 인형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했으며 현재는 그림과 조각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하느님을 본 강아지』『알리바바와 40명의 도적』『세계 여러 나라에서 전해 오는 이야기들』들이 있다.
역자 : 염명순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으로, 현재 파리 제1대학 미술사학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쓴 책으로는 『태양을 훔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시집 『꿈을 불어로 꾼 날은 슬프다』가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프랑스 현대 미술』『레오나르도 다 빈치』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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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편에 다다르니 지옥의 신 하데스가 앉아 잇었다. 하데스의 눈은 칠흑처럼 검었다. 그런데 눈 깊숙한 곳에서 작고 새빨간 불꽃이 춤을 추듯 넘실거렸다. 솔직히 말해, 하데스는 헤라클레스의 상대가 못되었다. 하데스도 위험을 무릅쓰고 헤라클레스를 공격할 마음이 없었다.

"내 개를 원하십니까? 그럼 데려가시지요. 하지만 무기는 절대로 쓰지 말아야 합니다. 손만 써서 데려가십시오."
하데스는 이 말 한 마디만 했다.
카론이 개집의 철문을 열자 케르베로스가 으르렁거리며 덤벼들었다. 헤라클레스와 케르베로스의 싸움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 광경을 옆에서 지켜본 헤르메스 신이 이야기를 전해 주지 않았더라면,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무서운 싸움이었다. 이 개에게 한번 물리면 어느 누구도 살아남지 못했다.

하지만 헤라클레스는 맨손으로 정말 용감하게 싸웠다. 머리가 셋이나 달린 개에게 물리지 않으려고 애를 쓰면서 날카로운 발톱을 아슬아슬하게 피해야 했다. 드디어 헤라클레스가 가까스로 개의 목을 붙들었다. 개 꼬리에는 독침이 달려 있어서, 헤라클레스는 개를 꼭 쥐고 꼼짝 못하게 했다. 그런 다음 개를 허리로 단단히 받치고 해가 빛나는 지상 세계로 끌고 왔다.
---pp.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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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는 제우스 신과 인간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났다. 헤라 여신은 제우스가 바람을 피워 태어난 아이라는 이유만으로 처음부터 헤라클레스를 미워했다. 헤라클레스의 일을 끊임없이 방해하다 못해 끝내 열두 가지 어려운 일을 해내지 않으면 안 되도록 만들었다. 그래서 헤라클레스는 사촌 형 에우리테우스가 하라는 일 열두 가지를 하게 된다.

네메아의 사납고 무섭기로 유명한 사자를 잡아 오는 일부터 머리가 아홉 개가 달린 히드라를 죽이는 일, 에리만토스의 멧돼지를 잡아 오는 일, 청동 발굽이 달린 암사슴을 잡아 오는 일, 스팀팔로스 호수의 무시무시한 새 떼를 없애는 일, 크레타 섬의 황소를 잡아 오는 일, 디오메데스 왕의 암말을 잡아 오는 일, 아우게이아스 왕의 더러운 마구간을 청소하는 일, 아마존 여왕 히폴리테의 허리띠를 가져오는 일, 게리오네우스의 소 떼를 잡아 오는 일, 헤스페리스 자매의 황금 사과 다섯 개를 따 오는 일, 지옥의 개, 케르베로스를 데려 오는 일 등을 하게 된다. 헤라클레스는 이 열두 가지 일을 완벽하게 해내면서 다양한 모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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