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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삼킨 글짜벌레

학교를 삼킨 글짜벌레

[ 반양장 ] 눈물이 찔끔 가슴이 두근-007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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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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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0쪽 | 4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411804
ISBN10 897041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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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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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메리 어메이토
동화 작가이며, 에세이와 시를 쓰기도 하고, 인형극과 가면, 퀼트에도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정작 자신은 어떠한 애완 동물도 키운 적이 없지만, 어린 아들은 벌레를 너무 사랑해서 매일매일 벌레를 찾기 위해 정원으로 엄마의 손을 잡아끌었다. 이런 경험이 바로 이 책을 쓰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현재 남편, 두 아들과 함께 워싱턴 시의 외곽에 살고 있으며, 『학교를 삼킨 글짜 벌레』는 어린이를 위해 쓴 그녀의 첫 동화이다.
역자 : 황애경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2년 반 동안 중학교 국어교사로 일했다. 가톨릭 출판사 <소년> 편집부에서 4년 동안 어린이 책을 만드는 일에 전념했고, 2년 동안 프랑스 루르드에서 종교 문화 연수를 받고 돌아와 1993년부터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는 『뽐내는 나무』『말씀>>『상처 입은 사슴』『잔소리하지 않고 마음을 열어주는 방법 15단계』『똑똑한 오리 퍼즐 덕』 등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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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 나도 글자를 먹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긴 해. 글을 읽으면 기분이 좋아지니까. 마음의 양식도 되고 말이지. 정말이지 환상적이야. 하지만 난 글자를 먹지는 않아. 글자는 먹는게 아니야, 읽는 거지.
--- p.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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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디시에 있는 클리블랜드 중학교에는 '세가힘모'라는 서클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힘센 자들의 모임'이라는 의미의 이 서클은 여기에 끼지 못하는 아이들을 '지불실모'(지하에 사는 불쌍한 실패자들의 모임)라고 부르며 업신여긴다. 새로 전학온 6학년생 소녀 러너 찬스는 이 '세가힘모'에 들어가기 위해 시험을 치러야 하는데, 그 시험이란 게 다른 아이를 곤경에 빠뜨려야 하는 일이므로 몹시 곤혹스럽다.

이런 러너 앞에 어느 날 '핍'이라는 작은 벌레가 한 마리 나타난다. '핍'은 특이하게도 흙을 먹지 않고 종이 위의 글자를 먹는데, 안 그래도 그렇게 특별하다는 이유 때문에 종족들로부터 버림을 받았다. 문제는 이 벌레가 글자만 먹어 치우는 게 아니라, 그 글자가 의미하는 물건까지도 먹어치운다는 것! 예를 들어 '압정'이라는 글자를 먹으면 세상의 모든 압정들이 다 사라진다, 영원히!

우연히 이 사실을 알아챈 러너는 하나하나 실험을 해본다. 자동 판매기가 사라지고, 과학 시험지가 사라지고, 사나운 개가 사라지고, 옆집 아저씨의 난폭한 성질도 사라지고……. 결국 '세가힘모'까지 없애 버린 러너는 아이들의 요구에 떠밀려 학교까지 없애 버리려는 무시무시한 음모를 꾸미게 된다. 그러나 다행히도 '핍'이 글자를 다 먹기 전에 이 음모는 저지당하고, 외로움에 떨던 핍은 '핍의 마술'이라는 글자를 먹어 버림으로써 평범한 벌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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