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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키우는 엄마

행복을 키우는 엄마

최정이 | 영컴북스 | 2001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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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357g | 153*224*20mm
ISBN13 9788995238318
ISBN10 899523831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행복이란 어디에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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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정이
7년간의 여성지 기자생활을 접고, 광고대행사 (주)영애드컴을 설립하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방황하는 아이들』『개구쟁이 길들이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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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기가 점차 어렵다고 합니다.
서로의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떄문이라는 이유에서 일 듯 싶습니다. 사람들은 각기 다른 사상과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개의 사람들은 쉽게 갈등을 하고 또한 대립을 하면서 결국에는 타협을 하기도 하지요. 일방적으로 강요당한다고 느끼면 정당한 의견마저 조율하거나 타협함이 없이 대립하게 되지만, 약간의 호감이라도 느끼게 되며 역시 쉽게 타협하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며, 요즈음 정치풍토나 세상살이와 같기는 매 한가지 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흔히 꽃으로 표현하고는 합니다. 부드럽게 내리는 이슬에는 꽃잎을 활짝 열고 받아들이지만 억수로 쏟아지느 비에는 바짝 오므리며 거부를 하는 속성을 가진것이 꽃이지요. 이 역시 인간의 마음과 다름이 아닙니다.
약간의 비바람에도 쉽게 상처받을 정도로 여리다는 거지요. 대개의 사람들은 상대방이 자신보다 말재주가 없고 더듬거리며, 어딘가 부족해 보일 때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왠지 편할 것 같다는 인식이 들기 떄문일 것입니다. 말을 더듬는 사람은 거의 마음이 여리고 심성이 곱다고들 합니다. 마음이 얼마나 심약하면 말까지 더듬더듬 대냐는 거지요. 그와는 상반되게 사기꾼 치고 달변에다가 말재주가 없는 사람은 드물다고 하지 않던가요?

사람들은 남이 실수한 이야기를 들을 때 재미있어 하고 신명이 난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실수를 하게 마련이고 그러다 보니 실수담이 나와야 비로소 인간적인 분위기가 형성된다는 것이지요. 요즘 각 방송국에서 심야시간대에 방영하고 있는 토크쇼를 보면 이러한 심리와 분위기에 편승해서인지, 출연자들의 두드러진 실수나, 그 실수로 인한 에피소드를 쏟아 놓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연출자의 의도에 의해서든 출연자들의 자연스런 '말장난'이든 실수에 얽힌 장면들이 여과 없이 방송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 방청석은 웃음바다가 되고 말거든요.
---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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