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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형식타파를 위한 결단

손정의 형식타파를 위한 결단

오시타 에이지 저 / 박선영 역 | 삼각형북스 | 2001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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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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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0쪽 | 48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467212
ISBN10 898946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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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오오시타 에이지
1944년 히로시마현 출생. 작가. 히로시마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후 大宅매스컴학교를 거쳐 주간지의 특파 기자가 된다. 기자 시절에 쓴『소설 덴츠』로 작가 데뷔. 정재계 인물에서 예능인, 범죄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에서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소설 다나카군단』『소설 미츠코시, 13명의 유다』『미소히바리, 시대를 노래하다』『經世會 타케시타학교』『재상 田中角榮과 함께 한 여자』『손정의 창업의 젊은 사자』등이 있다.
역자 : 박선영
중앙대학교와 일본 국제교육전문학교 일본어교원양성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됴한글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작품으로 KBS 월요다큐멘터리 '해남도에 묻힌 조선혼', '머피의 법칙 55가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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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그는 명쾌하게 답한다.

"경영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상입니다. 그 다음이 이상이며 세번째로 전략이 필요합니다. 저는 사상과 이념을 구분짓고 있습니다. 똑같이 마을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이념에도 사상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공산주의, 자본주의, 경우에 따라서는 군국주의라도 사람들의 구제가 가능합니다. 인류는 농업 혁명과 산업 혁명이라는 큰 혁명을 경험해 왔습니다. 이러한 혁명을 통해 새로운 사상이 생겼습니다. 농업혁명의 사상 중심은 어디까지나 마을이었으며, 산업 혁명 시대에는 생산성과 과학 기술에 주권이 있었습니다. 그 시대와 사회에 부응한 사상이 반드시 존재하며 주권이 존재했습니다.

또한 디지털 정보 혁명에서는 정보에 그 중심이 있습니다. 정보는 순식간에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들며 개개인에게 전달되고 개개인에게 주권이 이동됩니다. 그것도 개방적이면서도 사생활이 보호되는 형태로 말입니다. 상반된 것처럼 여기겠지만 개개인이 중심이 되는 디지털 정보 혁명 시대에는 그것이 당연한 것이 됩니다. 그것으로 물질적 풍요를 추구해 온 20세기를 벗어나 지적 풍요를 향상시킴으로써 사람들은 행복으로 한 발 다가서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지혜와 지식을 구분지음으로써 쾌적한 생활이 가능해집니다.

디지털 정보 테크놀로지의 발전은 사람들을 보다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을 제공해 줍니다. 개개인에게 주권이 있는 디지털 정보 혁명 시대에 적응한 경영자의 사상, 그것이야말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다면 전세계의 인프라를 제압하기는커녕 사원 한 사람 한 사람을 연결시키는 것조차 불가능할 것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천년 이상 지속되어 온 인간의 조직은 오로지 종교뿐이다. 종교 조직 중심에는 반드시 사상이 있다. 사상을 전달하고 확산시켜 가는 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사상이라는 것은 10년이나 20년 만에 간단히 바뀌는 것은 아니다. 사상은 사람들을 결집시킨다. 여기에는 손정의라는 한 인간의 구심력은 필요 없는 것이라고 그는 생각한다.
--- pp.24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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