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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양장 ] 선생님도 놀란 과학 뒤집기-03이동
조명아 엮음 | 성우 | 2001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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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544g | 180*225*20mm
ISBN13 9788988950401
ISBN10 89889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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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글라이더는 1948년 미우주항공국의 전신인 NACA의 연구원이었던 로갈로의 '공기팽창식 삼각날개에 관한 이론'을 바탕으로 등장했다. 그의 연구는 연에 공학적인 개념을 도입해 낮은 속도의 비행 상황에서도 적응할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었다. 초창기에는 단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나는 것이 전부였지만 최근에는 더 높이, 더 멀리 나는 것은 물론 곡예를 하거나 기류를 타고 상공에서 장시간 머무르는 것도 가능해졌다. 이같은 변화는 단순히 행글라이더 비행자의 기술이 향상됐다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항공 공학과 유체역학 등 현대의 첨단과학이 그만큼 이 레포츠에 녹아들어 있는 것이다. 행글라이더의 골격을 이루는 파이프는 대개 두랄루민이라 불리는 금속을 사용한다. 두랄루민은 알루미늄을 주성분으로 구리, 망간 등을 섞어 항공기용 소재로 개발한 합금의 하나로,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매우 높다. 날개는 바람을 잘 투과하지 않으면서 온도와 습도 변화에 비교적 둔감한 폴리에사테르계 섬유를 주로 사용한다. 처음 행글라이더가 만들어졌을 때 대나무와 나일론을 이용했던 것에 비하면 대단한 발전이 아닐 수 없다. 초창기에 사용되던 행글라이더는 날개의 부리각이 80~90도 정도로 벌어져 있었으며 3.5 이하의 가로 세로비에 날개가 유동성을 가진 이른바 '로갈로형'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이처럼 부리각이 작으면 안정성은 좋은 반면 그만큼 속도가 느리다. 따라서 속도감을 줄기려는 모험가들은 점차 부리각의 크기를 110~120도로 크게 하고 가로 세로비를 5.5로 늘려나갔다.
--- pp.153~154
엘리뇨는 원래 매년 크리스마스 즈음 남미 페루 연안의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는 계절적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바닷물의 온도가 올라가면 연안의 물고기떼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비가 많이 내린다. 그래서 어부들은 고기를 잡으러 가지 않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었다. '남자아이'라는 뜻의 스페인어 엘리뇨가 '아기예수'라고 불리는 이유다. 이 현상은 보통 한 달 가량 지속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엘리뇨의 개념이 바뀌었다. 겨울마다 나타나는 계절적인 현상이 아니라, 언제라도 바닷물의 온도가 수개월이상 평년보다 높아지는 이상현상을 엘리뇨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기상학자들은 열대태평양 지역의 해수면 온도가 5개월 이상, 평년 수온보다 0.5도 이상 높은 경우를 엘리뇨라고 정의한다. 이와 반대로 0.5도보다 낮은 경우는 라니냐라고 한다. 라니냐는 '여자아이'라는 뜻의 스페인어이다. 엘리뇨 현상이 나타나는 지역의 범위도 달라졌다. 최근의 관측에 따르면 엘니뇨 현상은 페루 연안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페루 연안에서 날짜 변경선까지 약 1만킬로미터에 걸쳐 발생하는 매우 큰 규모의 현상임이 밝혀졌다.
--- pp.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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