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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론

증권경제론

주석배 | 거름 | 2001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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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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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562쪽 | 98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001812
ISBN10 89340018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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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적 관점으로 풀언낸 증권경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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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주석배
원광대학교 법경대학 경영학과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명지대학교 증권보험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및 미국 신시내티 대학교 한국인 경영관리자 개발프로그램을 수료했다. 한국증권거래소에 입사하여 상장부·심리부·조사부·업무부·기획부에서 일했으며, 종합감리시스템 개발위원회 제도팀장, 한국증권거래소 30년사 집필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증권거래소 감리총괄부 부장대우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인플레이션의 가속화와 파급 과정」 「한국기업의 소유권 구조와 지배권 구조에 관한 연구」 「한국의 주식 분포 상황 조사 분석」 「주요국의 주식 분포 상황 조사」 「자기주식 취득의 이용 극대화 전략과 취득 규제의 완화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저서로는 『자본자유화와 기업의 경영권 안정』(공저)이 있으며, 뉴욕증권거래소의 『정관 및 일반 규칙(Constitution and Rules of NYSE)』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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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증권시장은 그동안 증권을 통해 투자자에게는 저축의 수단으로, 기업에는 기업자금 조달을 위한 장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는 자원의 최적배분의 실현이라는 기능을 수행하면서 경제발전에 필요한 자금 조달 창구로서 그 기능과 역할을 해 왔다.

증권시장은 자본주의의 발전과 함께 그 토양을 먹으면서 성장해 왔고, 자본주의는 주식회사의 성립과 증권시장의 기능 위에서 생존할 수 있었다. 따라서 주식회사를 자본주의의 뿌리라고 한다면 증권시장은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자본주의와 증권시장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지만, 지금까지 이에 대한 경제사적 연구는 물론 증권시장 형성의 사회적 배경과 시대적 기능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진하였다. 물론 자본주의 경제와 증권시장과의 관계 및 현상을 이론적인 근거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연구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은 자본주의와 증권시장이 태동해서 발전하는 과정을 시대적 구분에 따라 역사적으로 기술하였다. 이러한 역사적인 구분은 단지 이해를 돋구기 위한 수단으로 도입하였을 뿐,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은 자본주의의 발전과정에서 증권시장의 형성배경과 그 시대에 있어서의 증권시장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시대적 요청에 따른 증권기구의 창설배경 등을 기술하는 것이었다.
---머리말 중에서
이상과 같이 한국에서 자본 축적이 형성되는 시기에 상회 또는 회사 등의 명칭을 가진 근대 기업 형태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1880년대 초이다. 이때의 기업 형태는 그 조직이나 자본 규모 면에서 유치하고 영세하여 오늘날의 주식회사와는 다르나 민족기업의 자금 조달은 위한 방편으로 주식이라는 개념이 도입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한국 기업으로서 최초로 유가증권을 발행한 것은 1899년 천일은행이다. 이 은행은 주식회사로 설립되면서 주식을 발행했으나 발행 주식 모두가 발기인에 의해 전액 인수되었다. 뒤이어 1903년 주식회사 조직으로 설립된 한성은행 역시 발행된 주식이 일부 유력 주주가 자산으로 소지함으로써 이것을 매매한다는 개념은 전혀 없었다. 또한 1905년 한국 정부가 국고증권조례를 발포하고 200만 원의 단기 공채를 발행했는데, 이것이 한국에서의 국채 발행의 효시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당시 조선의 국고를 관리하고 있어 사실상 중앙은행의 지위에 있던 일본계 제일은행이 인수함으로써 증권이 매매되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당시에는 일반 국민이 유가증권을 취득 또는 거래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 p.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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