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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밥별곡 2

짬밥별곡 2

: 숏다리 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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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8쪽 | 421g | 153*224*20mm
ISBN13 9788978321426
ISBN10 897832142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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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평원
1948년 순천출생. 소설가 겸 재야 사학자.
1966년 입영하는 마을 형을 배웅하러 갔다가 18세 최연소 나이로 논산 현지에서 자원 입대, 육군 하사관 학교 졸업, 대테러 부대 교육 후 두 차례 북파 홛동.
1969년 육군 창설 후 제일 어린 나이(20세)로 만기 제대 후 방위 산업체 기술 연구원으로 근무.
(...)
2002년 늙어 가는 고향 출판. 이 책은 미국 교민 방송에서 출판함. 국내 장시 방송함. 출판 후 KBS 이주향 책마을 산책 설날 특집 방송됨. 내용은 작가의 생생한 체험 기록.

약력 :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재야사학자, 경남문인협회 회원. 월간 동서저널 편집위원.

저서로는 『애기하사 꼬마하사 병영일기 1, 2』『저승 공화국 TV특파원 1, 2』『역사 재발견 쌍어속의 가야사』『짬밥별곡 1,2,3』『늙어 가는 고향』(최장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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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뺑뺑이
두 가지 효과를 보기 위해 개발된 기합이다. 우선 달려야하니 다리 힘과 체력이 강해질 것이다. 그리고 선착순에 들어오지 못할 경우 계속 뺑뺑이를 치니 강한 정신력과 함께 승부욕도 길러준다.

한강철교
엎드려뻗친 자세에서 자신의 발을 뒷사람 어깨에 올리는 중노동 가운데 하나다. 물론 발이 땅에 떨어지면 끝장이다. 요즘은 옆사람과 깍지를 낀 상태에서 철모 위에 주먹을 쥐고 엎드려뻗치기도 한다는 데 어쨌거나 이 한강철교는 왜 그리 잘 무너지던지 수도 없이 죽었다 살아났다.

뱀이동
주로 유격장에서 행해지는 기합으로 주먹만한 자갈들이 깔려 있는 곳에서 받는다. 배를 깔고 엎드려서 두 손과 두 발을 번쩍 들게 한다. 마치 스카이다이빙 하는 자세인데 그 상태에서 배를 엉덩이 돌리듯 돌리면서 앞으로 기어가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제자리에서만 맴돌 뿐 전진하기가 쉽지 않다. 조교들의 군홧발이 엉덩이로 날아들지만 전혀 이동할 수가 없다. 조교들도 쉽게 앞으로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섣 이 기합을 시킨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철학을 가진 자들이 즐기는 기합이다.

모기포식
자연을 이용하고 생각하는 기합이다. 팬티바람으로 연병장에 집합시킨뒤 양팔을 벌리게 한다. 그러면 끝이다. 다음은 날아드는 특공모기들이 알아서 해준다. 한마디로 한여름밤 모기떼 습격사건인데 모기들은 이날 젊은 피의 수혈로 혈색이 좋아진다. 이 기합에 질린 병사는 제대후 난폭해진다는 보고가 있다. 물론 모기들 앞에서인데 잘 때도 살충제를 들고 잔다나.
--- pp.33~38
선착순 뺑뺑이
두 가지 효과를 보기 위해 개발된 기합이다. 우선 달려야하니 다리 힘과 체력이 강해질 것이다. 그리고 선착순에 들어오지 못할 경우 계속 뺑뺑이를 치니 강한 정신력과 함께 승부욕도 길러준다.

한강철교
엎드려뻗친 자세에서 자신의 발을 뒷사람 어깨에 올리는 중노동 가운데 하나다. 물론 발이 땅에 떨어지면 끝장이다. 요즘은 옆사람과 깍지를 낀 상태에서 철모 위에 주먹을 쥐고 엎드려뻗치기도 한다는 데 어쨌거나 이 한강철교는 왜 그리 잘 무너지던지 수도 없이 죽었다 살아났다.

뱀이동
주로 유격장에서 행해지는 기합으로 주먹만한 자갈들이 깔려 있는 곳에서 받는다. 배를 깔고 엎드려서 두 손과 두 발을 번쩍 들게 한다. 마치 스카이다이빙 하는 자세인데 그 상태에서 배를 엉덩이 돌리듯 돌리면서 앞으로 기어가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제자리에서만 맴돌 뿐 전진하기가 쉽지 않다. 조교들의 군홧발이 엉덩이로 날아들지만 전혀 이동할 수가 없다. 조교들도 쉽게 앞으로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섣 이 기합을 시킨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철학을 가진 자들이 즐기는 기합이다.

모기포식
자연을 이용하고 생각하는 기합이다. 팬티바람으로 연병장에 집합시킨뒤 양팔을 벌리게 한다. 그러면 끝이다. 다음은 날아드는 특공모기들이 알아서 해준다. 한마디로 한여름밤 모기떼 습격사건인데 모기들은 이날 젊은 피의 수혈로 혈색이 좋아진다. 이 기합에 질린 병사는 제대후 난폭해진다는 보고가 있다. 물론 모기들 앞에서인데 잘 때도 살충제를 들고 잔다나.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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