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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복잡계 경제학인가

왜 복잡계 경제학인가

시오자와 요시노리 저 / 임채성 등역 | 푸른길 | 1999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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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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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9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691060
ISBN10 898769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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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시오자와 요시노리
오사카 시립대학 경제학부 교수. 1943년 나가노현 출생. 1968년 교토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석사과정 수료(수학해석 전공). 1970~1974년 프랑스 유학. 이 기간 동안에 경제학으로 전향. 교토대학 이학부 경제연구소 조교, 오사카시립대학 경제학부 조교수 등을 거쳐 1989년부터 현직.

주요 저서로는『복잡함의 귀결 - 복잡계 경제학 시론』『시장의 질서학』『근대 경제학의 반성』『수리 경제학의 기초』등이 있다.
역자 : 임채성, 기술과 진화의 경제학 연구회
임채성 : 1961년 출생.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 서섹스대학 경영학 박사.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 현재 그리스도신학대학교 경영정보학부 교수.

기술과 진화의 경제학 연구회 : 기술 경제학과 진화 경제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관련 분야의 교수, 연구원 및 대학원생들이 모여 만든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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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계 경제학의 출발점이 되는 것은 위에서 말하였듯이, 종래 파악되어 온 '경제인' 이라는 인간상을 전환하는 것이다. 그것은 한 마디로 말하면, 전지 · 전능한 존재로서의 인간으로부터 한계가 있는 능력 안에서 어떻게든 보다 좋은 결과를 추구하며 행동하는 인간으로 인간상을 전환하는 것이다.

경제의 현실적인 담당자는 어떠한 형태이든 전지 · 전능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그것은 신고전파도 인정한다. 다른 것은 그 후의 대응이다. 신고전파는 이러한 경제인의 가정을 계속 유지함으로써 이론이 단순화되고 사물의 본질이 밝혀진다고 생각한다. 복잡계 경제학은, 경제인은 전지 · 전능이 아니므로 그것을 이론 속에 짜넣지 않으면 결국 경제학은 허구의 대이론으로 끝나 버린다고 생각한다. 신고전파 경제학과 복잡계 경제학은 이 점에서 결정적으로 분리된다.

실은 이것은 '복잡한 것'에 대하여 어떠한 입장을 취하느냐 하는, 복잡계 과학의 기본 전략과 관계된 문제이다. 전지 · 전능의 신에게 있어서 일체의 것은 명쾌, 간단할 뿐, 복잡한 것은 없다. 그러나 인간은 전지 · 전능이 아니다. 그야말로 복잡한 현상이나 과정이 있어 복잡함이 큰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복잡계 과학의 기본적인 입장이다.
--- p.208~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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