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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줄 캘리북 - 마가복음

하루 한 줄 캘리북 - 마가복음

: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들리나니

[ 캘리북+워크북 ] 하루 한 줄 캘리북이동
김경윤 글 / 주시내 그림 | 블루베리 | 2015년 10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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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87쪽 | 437g | 150*180*15mm
ISBN13 9791158710040
ISBN10 115871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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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 주시내
글씨 쓰는 것이 좋아서 무작정 쓰기 시작했다. 지금은 ‘한줄약국’이라는 단체에서 ‘모든 친구들에게는 위로가 필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민과 상처를 공유하고 힘과 위로의 한 줄 처방을 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손글씨로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 희망과 감동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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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들린다.
너희는 주의 길을 닦고 그의 길을 고르게 하여라.
/
도시의 문명이 타락할 때 광야는 새로운 길로 우리를 인도한다.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가 이집트에서 광야로 자기 민족을 이끌 듯이
세례자 요한은 광야에서 로마 지배 아래 고통 받는 이스라엘에게 명령한다.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
진리를 따르는 길은 때로 오래되어 익숙한 삶을 포기하도록 종용한다.
어부가 그물을 버리고 어찌 살 것인가?
예수는 처음 만난 어부들에게 생(生)의 결단을 촉구한다.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 그들은 즉시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른다.


하느님 나라를 무엇에 견주며
무엇으로 비유할 수 있을까?
그것은 겨자씨 한 알과 같다.
/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느님 나라를 왕궁처럼 화려하고 거대한 것으로 생각했다.
예루살렘 성전이 거대하고 화려하게 지어진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는 하느님 나라를 아주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에 비유한다.
사람들은 경악한다. 하지만 예수의 메시지는 단호하다.
겉으로는 거대하고 화려하지만 속으로는 썩고 부패한 예루살렘 성전이 아니라,
작은 생명이라도 깃들 수 있는 겨자나무로 성장하는 겨자씨 한 알이 하느님 나라를 닮았다.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제 목숨을 살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 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살릴 것이다.
/
예수의 십자가는 예수가 지었으니 우리는 우리의 십자가만 지면 된다.
저마다 지고 가야 할 십자가가 있다. 그 경중(輕重)은 목숨을 거느냐 마느냐에 달렸다.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보다 훨씬 더 낫습니다.
/
소 잡고 돼지 잡아 제사를 지내도
삶과 정신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신에 대한 사랑은 이웃 사랑으로 증명되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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