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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는 연습

하지 않는 연습

: 마음을 지키는 108가지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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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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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48g | 135*195*20mm
ISBN13 9788960533677
ISBN10 89605336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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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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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고영자
대학에서 일본학을 전공하고, 일본에서 컴퓨터그래픽을 전공했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수의 컴퓨터 그래픽 관련 서적을 집필 & 번역하였으며 현재 일서 기획 및 번역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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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진심으로 실행할 마음이 없음에도 ‘쉽게 떠맡고’ 싶어지는 것은 일단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이미지를 ‘좋은 사람’으로 남김으로써 타인에게 호의를 받고 싶다는 번뇌는 누구든지 갖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꾸밈은 “실은 가고 싶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으면
서 입이 가벼운 사람이네”라고 간파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마이너스의 이미지와 고통을 줍니다. 게다가 거짓말을 하는 것 자체가 마음을 찜찜하게 하며, 거절하지 않고 떠맡아도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좋은 사람인 척하지 말고 솔직하게 거절한다」중에서

현대사회를 뒤덮을 것처럼 보이는 거대한 사이버공간은 ‘나를 알아줘’라는 고독한 말로 번역할 수 있는 문자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과거 평화로웠던 시대의 일기는 남이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안심
하고 자신의 고독으로 돌아가 한숨 돌릴 수 있는 마음의 피난처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을 여러 사람의 눈에 띄게 하여 “알아줘~”라며 마음을 어지럽히는 것에 신중해야 합니다
---「‘접속 욕심’은 나를 알아주길 바라는 번뇌」중에서

지금까지 ‘옳다는 것’ 때문에 자신도 상대도 괴롭히게 되는 구조를 분석해 왔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자각하고 있는 것보다 자주 나는 옳고, 당신은 틀렸다는 식의 강요를 해 버립니다. 다르게 말씀 드리면 우리 인간은 지혜가 없는 생물이기 때문에 알고 있으면서도 얼떨결에 상대를 부정해 버려서 서먹해지는 일도 있습니다.
---「우울할수록 상냥하기」중에서

사람의 뇌는 “그 경우에는 그다지 기분 나빠하지 않아도 되지 않아?”라는 장면에서도 일부러 있지도 않은 ‘적’을 찾아내서 스트레스를 느끼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사람 역시 동물의 일종으로 ‘적’을 알아채고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한 구조가 ‘지나치게’ 발달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점을 명심하여 불쾌한 기분이 들더라도 마음속으로 뇌가 적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하여 평정심을 되찾아야 합니다.
---「뇌의 과잉 방어에 휘둘리지 말자」중에서

상대가 자신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하지 않는데 자신만 여전히 상대를 소중하게 대하면 왠지 모르게 지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상대에 대한 존중과 가치를 낮추는 것으로 복수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 역시 ‘나의 가치가 떨어졌다’라는 상처를 받고, 그에 대한 보복으로 애정과 배려를 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른바 평가절하 경쟁입니다. 이는 친밀한 사이일수록 헤어나지 못하기 십상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친절하게 대해 주지 않으면 나도”라는 싸움은 헛된 것이다」중에서

나와 공통점이 있는 존재의 행복에 대해 불쾌하게 생각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능’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질투라는 감정이 다른 사람에게 불쾌한 느낌을 준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으
므로 질투하고 있어도 그것을 숨기고 “축하해”라는 말로 얼버무리는 것입니다. 이런 대응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은 질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그 편법을 알게 되면 시기하는 자신을 먼저 용서
하고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질투는 부끄러운 감정이 아니다」중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때는 자신감이 생겨 나기 때문에 밑바닥에서도 자기 자신을 지탱하며 버틸 수 있어도, 역경에 처하면 이 자신감은 삽시간에 무너지고 어떤 일이든 막혀 버립니다.
우리들의 이런 연약함에 대해 『법구경(法句?)』에서 석가모니는 “칭찬받아도 기뻐하지 말고 비방받아도 슬퍼하지 않도록.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반석을 배우게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칭찬에 기뻐하지 말고 비방에 슬퍼하지 않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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