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14821020mm
ISBN13	9791157669219
ISBN10	115766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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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제 인생의 첫 번째 기회였던, 옆집 아주머니를 소개합니다〉 프롤로그 : ‘공부머리’를 만들면 상위 1.58%도 문제없다 1부 자녀의 ‘공부머리’를 열어라 1. ‘공부머리’의 시작, 엄마를 위해 공부하게 만들라 2. 자녀와의 약속을 대통령과의 약속처럼 여겨라 3. 엄마의 사랑을 말로 표현해야 알아요 4. 칭찬도 점수가 있어요 (1) 남들 앞에서도 칭찬했으면 60점 (2) ‘적절한 시기’에 ‘구체적으로’ 칭찬하면 70점 (3) 칭찬할 때 ‘잔소리 섞지 않으면’ 80점 (4) 칭찬할 때 ‘과정’을 칭찬하면 100점 (5) 혼나야 할 때 칭찬으로 ‘감동을 주면’ 200점 5. ‘공부머리’를 여는 잔소리 공식 (1) 잔소리 공식의 전제조건: 제대로 들어 주기 (2) 잔소리 공식 1. 꾸짖는 말투, 비판하는 말투는 버리라 (3) 잔소리 공식 2. 짧게 하고, 즉시 하라 (4) 잔소리 공식 3. 대안을 제시하라 (5) 잔소리 공식 4. 한 번에 한 가지씩만 지적하라 2부 ‘공부머리’의 ABC 1. ‘공부머리’를 위한 태도: 영어 유치원보다 ‘바르게 앉기’가 중요하다 2. ‘공부머리’를 위한 습관: 습관의 시작은 선생님과 눈 맞추기 3. ‘공부머리’를 위한 마인드: 스스로 한다고 착각하게 만들기 4. ‘공부머리’를 위한 마인드: 우등생 되는 지름길, 학교놀이 5. ‘공부머리’를 방해하는 요인 제거하기 6. ‘공부머리’를 키우는 데 1년 이상 걸린다 3부 SKY 가는 남다른 ‘공부머리’ 엄마가 만든다 1. 남다른 SKY ‘공부머리’ 키울 수 있다 2. 남다른 ‘공부머리’의 시작은 숙제와 준비물 챙기기부터 3. 남다른 ‘공부머리’를 키우는 공부는 다르다: 아는 것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줄여가는 승부 4. 남다른 ‘공부머리’를 완성시키는 ‘아는 것’과 ‘아는 것 같은 것’ 구별하기 5. 남다른 ‘공부머리’ 따라하기: 전국 석차 0.1퍼센트 학생들의 공부머리 배우기 4부 ‘공부머리’의 완성 ‘내 공부’ 1. 소총급 엄마 공부 vs 핵폭탄급 내 공부 2. ‘내 공부’의 첫발: 내 것 챙기기 3. ‘내 공부’의 발판: 공부 동기 자극하기 4. ‘내 공부’의 도움닫기: 내 시험결과 보고 울기 5. ‘내 공부’의 착지: 시험머리 만들기 6. 하고 싶은 것만 하면 루저, 하기 싫은 것도 하게 만드는 넘사벽 ‘내 공부’ 에필로그 : 엄마들의 지혜를 모아 내 자녀를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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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송진호

송진호는 경희대 한의대, 연대 교육대학원 석사를 마쳤습니다. 대치동과 서초동 주변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며 학생, 학부모를 상담, 진료하고 있습니다.

저자 : 신은주

신은주는 이대 초등교육과, 이대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을 공부했습니다. 처음 12년간 공립학교, 자녀교육을 위해 교직을 떠났던 4년간 ‘대치동 전업맘’ 생활, 그리고 사립학교 8년, 누구보다도 다양한 현장에서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을 겪었습니다. 진료실과 교실현장에서 만난 학생, 학부모의 고민을 부부가 함께 연구하면서 자녀교육의 시작은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공부머리’를 키워 주니 유치원 최고 말썽꾸러기가 초등학교 최고의 우등생으로 바뀌고, 공부에 대한 흥미가 없던 학생이 꿈을 품은 학생으로 자신감을 찾아 나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한 번 뿐인 자녀교육의 기회를 살리고자 저자는 강연하고 상담하고 책을 쓰고 팟캐스트를 통해 고민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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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미 SKY를 보내본 경험이 있는 어머니들은 ‘나만 따라 오라’고 말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학원’, ‘~선행학습’, ‘~체험학습’, ‘영재교육’, ‘조기영어교육’, ‘어학연수’, ‘돼지엄마’ 등에 냉정할 정도로 싸늘한 반응을 보이십니다. 반면에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을 시키실 때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거침없이 밀어 붙입니다. 이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공부머리’만 키우면 1.58%도 문제없다고 말합니다. --- p.16

‘공부머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키우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일찍부터 준비한 자녀는 넉넉하게 'SKY'에 입학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 p.17

지금도 어느 곳에서는 선생님과 눈을 맞춘 학생들이 우등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 p.90

공부머리를 처음부터 갖고 있는 애가 어디 있겠어? 공부머리도 만들어 줘야지. 처음부터 공부를 잘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 공부는 지능으로 하는 게 아니야. 지능이야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거지만 공부머리는 엉덩이로, 엄마의 지혜로 키울 수 있어. 지능과 달라서 공부머리는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니까?” --- p.126

1도 차이는 작은 것입니다. 그러나 99도에서는 끓지 않던 물이 100도에서는 끓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는 것’과 ‘아는 것 같은 것’을 구별하면 ‘공부머리’의 차원이 달라집니다.

--- p.14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힘, ‘공부머리’ 자녀 교육에 성공한 학부모의 노하우가 오롯이 담겨… 그 어느 국가보다 높다고 하는 한국의 교육열을 증명이라도 하듯, 매일 수많은 서적들이 쏟아져 나오며 자녀 교육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런 책들 중 대부분이 다소 독특한 환경을 딛고 일어난 수기류의 책이거나, 복잡한 이론들만 나열되고 구체적인 방법은 제시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송진호, 신은주가 공동으로 출간한 『공부머리 ? 초등편』(좋은땅 펴냄)은 저자가 어린 시절 직접 경험한 ‘공부머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엮은 책이다. 필자는 필자의 어머니가 우연히 알게 된 공부머리 노하우를 직접 경험하며 모범생으로 자라게 되었고, 한의학을 전공하고 다시 교육학 석사가 되었다. 수많은 학생, 학부모와 상담을 하면서 과거의 노하우와 현재의 교육학 이론들을 적용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인 ‘공부머리’를 기르는 방법과 그 효과에 대해 확신을 갖고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공부머리 ? 초등편』은 특정한 공부법이나 학원을 추천하지 않는다. 학생과 공부를 나누어 볼 때 학원이나 공부법은 대부분 공부를 가공하여 학생들이 받아들이기 쉽게 하는 방법이다. 반면에 이 책은 학생을 변화시켜 공부에 유리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오롯이 교육 소비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자녀를 유도하면 시간과 비용의 낭비 없이 내 자녀가 쉽게 성적을 향상시키고 공부하기 유리한 학생이 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학부모들은 이 책을 통해 내 자녀의 문제점에 대한 정답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자녀에게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과정에서, 본서는 무작정 공부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의 마음을 얻고, 자녀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통해 자신감을 갖도록 만든다. 무엇보다 저자는 자녀의 공부머리를 키우는 데에는 ‘경제력과 학원과 대치동’이 아니라 ‘학부모의 경험과 소신’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이 책에 담긴 ‘자녀 교육에 성공한 부모님’의 노하우를 배워 실천하기를 권한다. 경제력에 의한 교육 격차가 날로 커지고 있는 요즈음, 이러한 저자의 주장은 반갑지 않을 수 없다. 저자는 “스스로 공부하는 힘, 즉 ‘공부머리’를 키워주면 자신의 꿈과 적성에 따라 공부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 책을 통해 자녀의 인생을 바꿀 기회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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