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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파괴자들
학력파괴자들
학교를 배신하고 열정을 찾은

학력파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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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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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42g | 153*225*20mm
ISBN13 9788993734676
ISBN10 899373467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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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선주
세상이 바뀌고 있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온갖 자격증과 스펙으로 무장해도 취업이 되지 않아 신음하는 청년이 많다. 파산으로 회생을 신청한 사람 중 25퍼센트는 의사, 약사 등의 의료인이며 사법고시 수료생의 취업률은 40퍼센트에 머무르는 등, 전문직들도 위기다.
저자 정선주는 어째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지 의문을 가지고 그 원인을 분석했다. IT 전문가로 일해온 저자는, 인간의 직업 대부분이 기계와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음을 더욱 실감하고 있다. 미래전문가들에 따르면 20년 안에 판사, 회계사, 세무사, 공무원 등의 직업은 사라질 것이며 기존의 산업 시스템 또한 붕괴될 전망이라고 한다. 이렇게 변화되는 세상 속에서 여전히 학교는, 학생들을 기존 질서에 순응하도록 억압하며 구태의연한 ‘정답 맞히기’ 수업만 반복하고 있다. 학부모 또한 명문대 합격에 대기업 입사만을 바라며 자녀를 무의미한 성적 경쟁으로 내몰고 있다. 미래에는 수많은 사람 각자가 자신만의 창조적 가치를 창출하여 리더가 되고 최고 전문가가 되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기존의 교육체제에 대한 맹신을 버리고 인공지능이 흉내 낼 수 없는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야 할 때다. 저자는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 전환이라고 강조하며, 학교를 떠나 성공한 학력파괴자들의 삶을 통해 미래 시대의 온리원 인재로 거듭날 비결을 들려준다.

저자는 현재 아이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미래의 교육에 관해 연구하며, 사고력을 키워주는 인지코칭 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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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전문가를 넘어선 ‘초전문가(hyperspecialization)’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일부 기업과 조직이 주도하는 것이 과거의 시스템이었다면 미래에는 수많은 사람들 각자가 서로 다른 가치를 창출하여 리더가 되고 최고 전문가가 된다는 것이다. 이는 곧 거대한 기업의 작은 톱니바퀴가 될 사람이 아니라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자기 분야의 온리원(only one) 인재가 필요한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을 의미한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다. 지금까지처럼 무조건 내용을 암기하고 정답을 고르는 요령을 익히는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는 이런 초전문가를 키워낼 수 없기 때문이다.
---「인트로」중에서

아마도 이 책을 읽는 독자 대다수는 학교는 꼭 다녀야 한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은 모두 배우고 잘해야 한다는 것을 한 번도 의심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상식이 자신의 창의력을 죽이고 재능을 펼치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이 되었던 것도 모른 채 말이다. 다행히 지금까지는 창의력 없이도 먹고살 수 있는 시대였지만, 우리 자녀들은 남다른 사고를 기르지 않으면 소소하게 사는 것마저 힘들어지게 될 것이다. 화이트컬러의 직업을 로봇이 대체하면서 중간계층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를 예견한 하버드 대학의 토니 와그너(Tony Wagner)교수는 말한다.
“기성세대가 편하게 ‘취직’하던 세대였다면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창직創職’을 해야 하는 세대다. 우리는 아이들을 더 이상 ‘입시준비생’으로 만들지 말고 ‘혁신준비생’으로 키워야 한다.”
---「인트로」중에서

피터 틸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성공적인 삶을 위해선 대학 졸업장이 필요하다는 번드르르한 속임수에 속아 넘어가고 있다.”면서 2015년 내한 당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교육이 미래와 안전을 보장한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학생과 학부모 모두 학교에 가지 않으면 인생이 망가진다는 공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건 공포체제나 다름없습니다. 마치 16세기 교회와 비슷합니다. (중략) 우리는 졸업장을 받으면 안전하고 졸업장이 없으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창업가가 돼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모두 학교를 관둬야 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대학에 가는 것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른 길을 걸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2장 온리원 인재를 만드는 ‘리얼’ 공부」중에서

"무한한 에너지, 호기심 많은 천성, 그리고 때로는 고집스런 구석 같은, 위대한 기업가를 만드는 자질들은 교실 속 우등생들이 보여주는 자질과 다르다. 그러니 세계의 많은 위대한 기업가와 비즈니스 리더 들이 정규교육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도 별로 놀라운 일은 아니다.“
리처드 브랜슨은 기업가와 우등생의 자질은 전혀 다르다고 말한다. 참을성 있고 학교에 복종하며 열심히 교과목을 암기하는 우등생들과 달리 위대한 기업가의 자질을 가진 아이들은 꿈과 열망으로 가득 차 있다. 이는 학교에서 종종 문제아적 기질로 오해받는다.
---「성적표가 말해주지 않는 것들」중에서

그에게는 대학교육의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다가왔다. 대학은 짧은 시간 동안 학생들 머리에 산더미 같은 지식을 쑤셔 넣는 데만 급급했다. 그렇게 집어넣은 지식은 금세 한물가서 막상 졸업할 때쯤 업무에 쓸 만
한 내용은 거의 없었다. 바크는 대졸 신입사원을 ‘그저 읽고 쓸 줄 아는 능력만 갖춘 사람’이라 평가한다. 애플에 입사할 정도면 미국 대졸자 중에서도 뛰어난 인재들이었을 테지만 바크의 눈에 그들은 ‘학위증명
서’ 한 장을 받기 위해 공부한 사람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5장 질문과 의심, 이제껏 학교가 죽여온 것」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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